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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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부작용이 있는것은 동의합니다만. 냉철해지실 필요도 있습니다.
원래 건강상의 문제점이생기면, 보통은 본인이 생각하는 원인을 추론하기 마련인데. (외부)귀인효과라하여 사건의 원인을 본인 외부에서 찾게되는 편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 이유가 그것이 아니라고 할지라도요.
그러다가 하나의 캐치하기쉬운 명칭(브레인포그)이 생기면 부작용이 우려되거나, 실제와 다르더라도 비슷하다고 여기면 본인도 브레인포그가 아닌가 의심하게되고, 확신은 점점커져만갑니다.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딱 한가지 일 필요는 없는데요, (부작용을 부정하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예를들어 건강상의 문제가 브레인포그라 의심한다면, 노화에 의한 단순한 건망증도 약의 부작용 아닌가 의심할수 있고, 혹은 본인이 (약 복용 이전에는) 인지하지못했던 그동안의 언어상의 가벼운 장애(예를 들면 주변에 말을 조리있게(더듬는다거나,머뭇거린다거나) 하지 못하는 사람들:실제로 많습니다)를 해당 포럼에서 부작용이 있다는 리포트를 보고 본인도 약의 부작용의 결과로 언어장애가 생겼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게시판에서 보여지는것처럼 부작용이심했다면, FDA에서는 어떻게 승인이 난걸까요.
해당게시판에서처럼 많은 부작용이 보고되었다면, n=1345 명의 2~4년동안의 장복결과로 인한 부작용은 위약실험한 참가자에 비해서 유의미한 차이를 찾아볼수 없었습니다(프로페시아 설명서 보시면나옵니다). 제 좁은 사견으로는 많은 분들이 심리적인 요인 혹은 자연스러운 노화 혹은 해당 당사자가 보유한 기저 질환등의 증상을 프로페시아라는 해당약의 부작용으로 오인하고 계신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분들을 곡해하려는 의도는 전혀없습니다. 실제로 심각한 증상을 보이시는 분들에게 제가 기분나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그렇다하여 정말 위험한 약이다 라고 인식하여 탈모초기환자들은 치료할 시기조차 놓칠까 마음이 안쓰러워 결례를 무릅쓰고 글을 올립니다.
예견되는 부작용(성기능 저하)에 대해서 인정합니다. 그런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이 더욱이 모여서 포럼을 형성한다는 것을 감안하고서(그렇지 않다면 일상생활에 집중하실테니까요)라도 실 부작용의 비율보다는 본인의 우려에 기인한 부정확한 리포트가 많아보입니다.
대머리 피하려다 부작용으로 불구가 될것같은 지나치게 공포적인 여론이 형성될 필요는 없어보인다는게 제말의 요입니다.
한국사회에서 대머리는 동양인 특유의 검은머리+ 동얀인중에서 그나마 하얀피부+ 눈치문화 때문에 매우 치명적이고 고민이 많은 질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저처럼 젊은 환자일수록말이죠.
탈모인들 화이팅 +부작용 다나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https://daedamo.com/new/skin/board/miwit_forum/img/icon_loading.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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