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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이른 나이 모발이식 및 아보다트 장기 복용 효과에 대한 글
현재 25세 대학생이고, M자 탈모가 20세부터 시작하여 약복용 5년차 입니다.(피나계열 약물복용 21세부터 시작하여 25세 초까지 근 4년, 25세 초부터 지금까지 아보다트 6개월 차입니다. 미녹시딜은 두피 가려움 및 효과가 크지 않아 중단한 상태입니다.)
M자 모발이식을 다음주로 앞두고 있는 중에 추격현상이 여전히 걱정이 되어약물에 관한 장기복용 데이터를 많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대다모 검색 및 구글링 검색 결과 이런 점들을 조심스럽게 생각하게 되더군요.
1. 피나계열 약물 장기 복용자는 약물 장기복용에도 불구하고 M자형, 전두부 탈모에 관해서는 대체적으로 탈모진행이 이루어진다. (진행 속도는 개인별 차가 크다.)
2. 아보다트 등 두타계열 약물 장기 복용자는 대체적으로 피나계열 약물 장기 복용자에 비해 정수리, M자형 모두 대체적으로 우월한 효과를 보이며 관련 부작용은 시간이 지나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M자의 경우, 소수의 경우에 발모 현상이 있으며 대체적으로 M자 탈모 진행속도는 피나계열보다 더 느리거나 진행이 멈춘다.
아보다트 관련 장기복용 데이터가 많이 없어 구글링을 하던 중에 다음과 같은 웹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http://www.hairlosstalk.com/interact/showthread.php/93173-Longest-Dut-users?highlight=avodart
해당 웹사이트의 아보다트 복용자는 28세부터 복용을 시작하여 나이가 40이 다 되어가도록 11년을 복용한 셈인데 노우드 2단계의 탈모에서 시작해 무려 11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탈모 진행 없이 노우드 2단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웹사이트 검색을 통해서는 얻을 수 없던 정보인지라 꽤 솔깃해지더군요.
이러한 점들을 종합해서 볼 때, 탈모는 몇 년의 시간을 두고 약물을 복용 후,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M자에 차도가 없으면 M자에 한해서 모발이식을 하고(정수리 탈모에는 모발이식의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아보다트 장기복용으로 2차 모발이식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 이른 M자 탈모에 대한 최선이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장 좋은 객관적인 20대 탈모의 치료법은 모발이식을 하지 않고, 아보다트 등의 꾸준한 약물 복용을 통해 20~30년의 세월이 흘러 모발이식을 해 1차로 끝내는 것이 깔끔하겠지만 삶의 질을 생각하자면 무엇이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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