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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아보다트
프로페시아를 먹기 시작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탈모를 인지했을 당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고 잠도 3~5시간씩 자는 생활을 4달정도 했었습니다
처음엔 스트레스성 탈모로 굉장히 많이 빠졌습니다. 머리를 감고나면 조금 과장해서 물반 머리카락반...
탈모를 인지하고2달정도 힐링타임을 가졌었고 탈모량은 확줄었지만 예전같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했는데도 꾸준히 많이 빠졌거든요...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보며 탈모 유전인자가 저에게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고 병원가서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아 먹기시작했습니다. 탈모로 스트레스 받는 아버지를 보며 자랏기 때문에 탈모는 절대 막아야 된다는 생각을 갖구 있어서 망설이는 시간을 줄일수있었구요
빠지는 양이 줄기는 줄더군요... 하지만 탈모를 막을 정도는 아니었고 엠자는 꾸준히 올라갔고 정수리에 특효라는 프로페이아의 약효는 저에게는 좀약한듯 했습니다. 정수리역시 예전보다는 많이 없더라구요.
물론 아직은 많이 티가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1년 후에는 탈모인임을 숨길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머리만큼은 정말 지키고싶은 마음입니다.
많은 고민끝에 2틀전부터 아보다트 + 프로페이아로 먹고있습니다. 아침엔 프로페시아 저녁엔 아보다트
아직 이렇다할 부작용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로페시아 먹을동안 발기력이 좀 떨어진다고 느꼈고 아보다트를 추가했다고 해서 더 떨어진다고 느끼진 않습니다.
혹시 저처럼 드시는 분이 계시는지요?? 이렇게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왜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왠만한 부작용은 감수하고 먹으려고 합니다.
현재 제가 걱정하는건 기전이 같은 두약을먹어서 하나를 먹을때보다 효과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하는걱정뿐입니다.
등업을위해 쓴글외에 진지하게 쓴글은 첨입니다 ㅎㅎ 진지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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