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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하체 운동을 통한 피나스테리 부작용 극복기
(글이 좀 야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글의 의도를 곡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피나스테리류의 약물을 복용 중인 분들 중에는 꼭 발기부전까지는 아니라도
성욕감퇴, 강직도 저하 등, 피나스테리의 부작용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을 줄 압니다.
저의 경우에는, 20대 초반 이후로, 다쳤을 때를 제외하고는 운동을 놓은 적이 없기에, 30대가 되고 난 후
피나스테리를 복용하면서도 그 부작용을 겪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몇 개월 전부터 그 부작용이 제게도 나타났습니다.
강직도가 현저히 줄어든 것입니다. 어렵게 발기를 시켜도 콘돔을 씌우는 과정에서 죽어버리곤 했습니다.
한참동안의 애무를 통해 여자친구를 한껏 흥분시켜놓고도 정작 삽입이 되지 않아서 애를 먹었습니다.
그나마 첫관계는 그럭저럭 좀 부족한 듯하게 할 수 있었지만, 두 번째 관계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나서 관계를 가진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었기에 그 충격과 걱정은 상당했습니다.
평소 사정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었기에 강력한 무기를 하나 잃은 느낌이었습니다.
약을 끊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했지만 그럴 수는 없었습니다ㅠㅠ
그 이유는 모두들 공감하시겠죠? ㅠㅠ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이를 위해 그 원인에 대해 잠시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단 생각해낸 원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최근 1년 동안 감량을 하는 과정에서
워낙 굵은 허벅지를 좀 슬림하고 보기 좋게 만들어보고자
하체운동을 놔버린 것"
이 가설을 증명하고자 지난 2주간 4회정도 스쿼트를 실시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것이라서 무거운 무게로 실시하지도 않았습니다.
1회차 : 30kg 50회 * 2세트
(준비운동 맨몸 스쿼트 제외)
2회차 : 40kg 12회 * 2세트
60kg 8회 * 2세트
80kg 6회 * 3세트
(준비운동 맨몸 스쿼트 제외)
3회차 : 30kg 50회 * 2세트
(준비운동 맨몸 스쿼트 제외)
4회차 : 40kg 12회 * 2세트
60kg 8회 * 2세트
80kg 6회 * 2세트
90kg 3회 * 2세트
(준비운동 맨몸 스쿼트 제외)
효과는 놀라웠습니다.
2회차가 끝난 후 관계를 가지고 있을 때의 여자친구의 반응입니다.
"오빠, 오빠 거 좀 커진 거 같은데?"
그리고 이 날 밤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총 4번을 했습니다. 삽입 시간은 좀 과장해서 4시간 정도 될 겁니다.
다만 이 날은 매우 안전한 날이라서 콘돔을 착용하지 않은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저는 콘돔 착용한 거랑 안한 거랑 좀 많이 다릅니다;;;
4회차가 끝난 후 관계를 가지고 있을 때 여자친구의 반응입니다.
"오빠, 오빠 ** 너무 커"
그리고 이 날 밤부터 오전까지 역시 4번을 했습니다. 역시 삽입 시간은 좀 과장해서 4시간 정도 될 겁니다.
이 날은 콘돔을 착용하였습니다.
이렇게 큰 차이가 납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이정도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으니까요.
아래글은 제가 이전에 쓴 글입니다.
다른 보조적인 운동도 있습니다만,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하시고, 모두들 열운하여 즐거운 성생활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http://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drug&wr_id=109818&sca=&sfl=wr_subject&stx=%C7%CF%C3%BC&sop=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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