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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스카는 저랑 안맞는 듯 싶네요, 브레인 포그 현상 확실하게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이야기고 심리적인 부분이 굉장히 크다라고 많이 분들께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확실하게 있습니다.
처음 프로스카를 복용했던 것이 작년 말이었는데, 3일간 복용할 동안에 잠못자면 하루종일 멍하고 하루종일 띵한 현상이 지속되다가 약 끊고 3~4일후에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프로스카를 다시 복용했는데 여전히 띵하고 멍하네요, 수면도 충분히 취했구요.
그런데 웃긴게 프로페시아 제작년에 2주 복용했을 때는 이런 증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성욕저하, 발기력저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일절 없었는데 프로스카는 있네요.
똑같은 성분을 쪼개어 먹는건데 이러는 것도 사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고..
물론 4등분을 실패해서 제일 작은건 버리고 3등분으로해서 먹지만 희안하네요.
다음주 월요일에 프로페시아 처방받고 복용해도 이런 부작용이 계속온다면 저는 그냥 흑채쓰다가 가발써야겠습니다. 자기 몸보다 중요한건 없다고 생각됩니다.
뭐...... 개인적으로 빡빡 밀어도 크게 스트레스 안받는 성격인지라;
하..... 띵한 현상 때문에 내일까지는 쉬어야겠네요. 다들 부작용 없으시길!
결론
1. 프로페시아가 프로스카의 성분만 n분의 1해서 내놓은 약이라고해도 복용시의 차이가 확실하게 있다.
2. 프로페시아는 부작용이 없었던 반면, 쪼개먹는 프로스카는 느껴진다.
3. 브레인 포그 현상이 기분상이라고 하지만, 수면도 충분히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하게 수면부족시에 느껴지는 띵한 부분이 계속 느껴진다.
4. 웬만해서는 프로스카 쪼개 먹는 것보다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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