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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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브레인 포그. 저는 극복됐습니다.
30대 초반.
피나스테리드 복용 1년입니다.
머리가 멍하고 단어가 잘 기억안나는 증상이 싫어서
끊었는데 10일만에 99% 회복됐습니다.
특유의 불쾌감이 없어졌습니다.
제가 의학을 공부중이라 학기중에 암기량이 엄청난데
그럭저럭 소화가 될 정도입니다.
"염려하시는 부분" 은 브레인포그 증상이 뇌조직에 영구적인
데미지를 입히는것이냐. 아니면 끊으면 사라지는 무섭지 않은 부작용이냐 인데요.
아직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부작용이 오래 가시고
저는 10일 만에 없어졌습니다.
마약같은 것들은 실제로 뇌에 데미지를 줍니다.
그러나 중증 중독이 아니면 마약을 끊으면 대부분 회복됩니다.
피나스테리드 뿐만 아니라
FDA 승인된 약물중에 뇌에 영구적인 데미지를 주는 약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의사들도 기전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진료 경험상 대부분의 약은 복용을 끊으면 부작용이 사라질걸로 대부분 알고있습니다.
제가 예비 의사로서 피나스테리드가 뇌에 왜 그런 부작용을 일으키는지가 의학교과서로 설명이 된다면 나중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신경가소성' 을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독서로 뇌의 기능을 성형할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지적 능력 저하에 독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은 브레인포그 경험자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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