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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파니스테리드 복용과 쉐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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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피나스테리드 복용하시고 득모하신 분들 중에, 쉐딩이 안 온 분도 계신가요?
현재 40일 정도 먹었는데요, 저의 경우는 최근에 연모화가 많이 진행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나서,
머리 감을 때와 머리 말리면서 털 때 묻어나오는 머리카락 수가 굉장히 줄어든 느낌인데요, 딱히 큰 쉐딩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아요. 제가 탈모가 진행되면서 한 번도 큰 쉐딩을 겪어보진 못 했거든요. 6~8년 혹은 8~10년동안 천천히 연모화가 진행된 것 같아요.
여러분 경험상 이 상태에서 더 큰 쉐딩이 올 수 있는 건가요?
요즘 조금 진행된 M자 부위를 보면, 미녹시디를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면서 바르고 있어서 그런지, 작은 털들이 길어지면서 굵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착각인지, 아니면 바로 효과가 온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
모두 득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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