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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 2년 후기입니다

  • 9년 전

  • 3,227
14
저는 약간 엠자에 정수리 탈모였는데요
친구가 얘기 안해줬으면 몰랐을번 했습니다
외모신경을 별로 안쓰고, 매일 거울 봐도 별 차이 없는거 같았거든요..
다만 샴푸시 어찌 머리결이 점점 부드러워지는것은 느꼈습니다.
진료를 받고 약 복용을 건의해줬으나 장 기간 복용과 성기능 저하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아직 모발이식 할 시기는 아니고, 그렇다고 그냥 둘수도 없고해서 결국 약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몸의 변화는 별로 없었고, 3개월쯤 샴푸시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 느낌이 났으며, 6개월에서 1년 까지는 크게 변화는 없었습니다. 2년 정도 되니 헤어라인은 유지되는 정도고, 정수리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거의 정장? 느낌 ㅎㅎ
그래서 젊고 기존 머리카락이 많으신분들은 약물이 수술 보다 더 중요할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약 복용 초기에는 몸에 발진이 있었느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습니다.
성욕 감퇴는 약간 있는것같기도 하고, 사정량도 약간 줄어든거 같습니다.
피로도 좀 있는가 같구요. 하지만 이런 증상이 단순 약 때문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50대까지는 약 복용해야할거같네요~ 가족력이 뭐낙 심해서 ㅋㅋ
다들 화이팅!!

저는 "너 머리가 왜이래"라고 솔찍하게 알려줬던 친구가 너무 고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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