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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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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경험담)브레인 포그
제 경험한 내용이며 귀찮아서 글을 안쓸까하다가 여러사람들의 궁금증이 많으신거 같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립니다.
약효와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르니 참고용으로 보세요
제가 M자가 좀 심하게 있고 머리가 아침에 머리감을때 120가닥이상씩 빠지고 있어서 피부과 방문하여 피나스테리드와 나녹시딜 프로좀에이를 처방 받고 3개월 좀 안돼게 사용했는데요 제가 약 효과를 좀 보는 타입인지 m자 거의 채워지더군요
근데 제가 공시생이라서 매일 도서관을 다니는데 어느때부터 인강을 볼때도 책을 볼때도 집중이 안돼고 계속 졸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저 혼자서 자책하며 집중하려고 서서 하기도 하고 세수도 계속하고 그것도 안돼서 제 팔을 깨물기도 하고 해도 효과는 5분을 못가더라고요.
그래서 기면증인가 해서 병원을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대다모에서 브레인 포그라는 부작용이 있다는걸 알게되서 의심을 하게 되었고
시험이 끝나고 친구와 만화방에가서 만화책을 읽는데도 똑같이 집중이 안돼드라고여 내가 지금 뭐를 읽고있는지 모르겠고 방금 읽은 부분이 기억이 안나서 다시 보게되고
그때 확신을 했습니다 공부를 하는것도 아니고 노는데도 이런증상이 있으니...
그래서 약을 끊을까 말까 갈등이 됬습니다
약 효과덕에 머리를 기를수 있었고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안써도 됬는데 다시 돌아가는거 아닌가 하고
그렇지만 나이가 24이고 아직 할께 많은데 부작용때문에 실생활에 지장이 너무 컷기 때문에 피나스테리드를 끊고 나녹시딜과 프로좀에이 만 사용했는데요. 끊고 거의 2주정도지나니 브레인 포그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회복되고 나니 세상이 달라보이드라고여 되게 정신이 맑은기분 브레인 포그 있을때는 하루종일 잠이 덜깬기분이라서 정신이 멍한생태가 지속됬습니다. )다른 부작용도 없어지고여. 끊은지 한달이 좀 지났는데 아직까지는 나녹시딜 덕분인지 안빠지고 그대로입니다.
정리해보면 저의 경우 부작용은 정액의 묽어짐(좀 심했습니다 거의 물처럼) 브레인 포그 정도 입니다 성욕 감퇴이런건 없었고여 부작용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약 먹으니 머리카락말고 전신의 털들이 증가하더라고여 다리 팔 손가락 겨드랑이 등등
제 경험으로는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브레인 포그라는 부작용이 존재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부작용은 사람마다 정도가 틀리고 없는 분 있는 분 제각각 이니 이런 케이스도 있구나 하고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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