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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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약 줄인지 5.5개월
15년 이상 프로스카와 두타스테라이드를 꼬박꼬박 먹다가
심각한 우울증과 브레인포그로 인해 약을 줄인지 약 5달 반 정도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아보다트 1알 그리고 프로스카 8등분을 3, 4일 정도 먹습니다.
총량은 아보다트 1알 + 프로스카 0.5알이네요
아보다트도 잘라서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별개의 이유이긴 하지만 미녹시딜도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 더 이상 안 쓰고 있습니다.
사람 이름과 같은 고유 명사 리콜이 안되어 불안감을 느끼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물론 모든 게 다 100% 기억이 나는 건 아닌데 예전엔 기억이 나야 할 것이 기억이 안 나서 아주 당황스럽고 불안하던 일이 많았다면 그런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기분상 전체적으로 약 25% 정도 예전 기억력을 되찾지 않았나 싶습니다.
낮잠 없이는 아무 것도 못하던 상태에서 벗어나서 낮잠을 자는 일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이유 없이 몰려들던 우울한 생각도 많이 없어진 것 같네요.
자다가 깨는 일도 별로 없습니다.
약을 줄인지 6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앞이마쪽 밀도가 조금 낮아진 것 같긴 한데 탈모 초기처럼 머리털이 우수수 빠진다든가 하는 일은 없습니다.
아보다트와 프로스카를 매일 꼬박꼬박 번갈아 먹던 게 정말 얼마나 위험하고 어리석은 일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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