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두타스테리드] 아보다트 10년 먹었는데 내성이 생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대다모 진짜 오랫만에 옵니다 ㅠㅠ
한동안 올일이 없어서 안오게 되었는데 다시 오게되네요 ㅠㅠ
현재 40대 중반 남자구요.
30대 초반때 부터 갑자기 머리스타일이 안나오더라구요
(그 당시 유행했던 정대만 앞가르마 ^^;;)
이상하게 머리 스타일이 안나오고 좀 뭔가 이상하다 싶었다가 나중에 이마를 올리고 보니
M자 탈모가 진행중이더라구요. 정말 놀래서 이것 저것 알아보고 검은콩 검은깨가 좋다구해서
환으로 만들어서 먹어도 보고 했으나 민간요법은 별효과를 못보고
그당시 아보다트, 프로페시아 부작용이 어떻다 저렇다 이런 저런 얘기를 대다모에서 보고 듣다가
고민하던중 머리 감을때 마다 100개씩 빠지는걸 몇달 경험하구선 선택을 했죠
결국 아보다트로 결정하구선 먹었습니다.
초반에...음 확실히 여친과 관계 후 사정 할때 반감되더라구요 ;;;;
발기도 복용전보다 좀 떨어졌구요. 그때 워낙 왕성할때라
(지나가는 여자만 봐도 길가다가 멈춰서야 했었죠;)
그렇게 한달 정도 참고 먹으니까 발기와 사정감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웨이트를 좀 꾸준히 해와서 그런듯 싶기도 하고 아무튼
4~5달 지나니깐 머리에 힘이들어가고 머리 빠지는 양이 줄고 가늘어지는게 없어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M자에는 나지는 않고 정수리만 효과보았구요
그렇게 하루에 꼬박꼬박 한개씩 먹다가 3~4년 지나서 어느정도 풍성하다고 느꼈을때 부터
일주일에 3개먹고, 4개 먹고 이런식으로 빈도를 줄여갔습니다.
그러다가 일도 바쁘고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어질때즘 한 2년 전부터 한달에 10개? 정말
생각 날때 먹은거 같네요. 2달치 타면 6개월~7개월 먹었으니깐요
그러다가 최근 1년 전부터 좀 낌새가 이상해서 다시 먹는데 효과가 없네요 ;;;
요즘 머리 감으면 2~30개 빠지고 말릴때 10개 빠지고 그냥 머리 쓸어넘기고 털면 툭툭 빠지는게 ㅠㅠ
혹시 아보다트가 내성이 있는건가요?
아 그리고 이제 40대 중반이 되니까 발기도 잘 안되고 남성갱년기가 와서 그런거 같은데요
남성갱념기 호르몬 치료를 받아야 하는건지 ㅎㅎ
프로페시아로 갈아타야하는건지 ㅠㅠ
에휴 사람 참 스트레스 주는게 가지가지네요 ㅠㅠ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