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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피나 복용 40일차에서 느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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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들은 탈모 속설에 대해 전문의들이 팩트를 설명하는 거여서
일부러 찾아봤었는데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어서요 ㅎㅎ
수년간 m자탈모 방치하고(심하게 빠지진 않았었어요...) 내 운명이거니 했다가
기회가 생겨서 모발이식 병원가서 상담하고 약처방 받고 약 먹기 시작했고
한달 뒤 바로 수술까지 했습니다.
약 먹기 전에 대다모에서 부작용 관련된 것을 일부러 찾아보면서
이렇게 되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떤 것들이... 제 심리적으로 영향을 미친것 같습니다.
약 먹고 얼마 안되서 강직도가 엄청나게 떨어지고 성욕 자체가 마니 안들고... 걍 피곤할 뿐...
이런 일상이 몇주간 지속되었어요... 특히 평소에 소변보려고 꺼내(?)놓으면 예전과 다른
시체같은 느낌.....
저 프로그램 보고 심리적인 부분이 강할꺼 같다는 거에 동의 한 후(뭐 살다보면 여러 경험이 있짢아요 ㅎㅎ)
일절 부작용 관련된 글은 보지 않았어요 ㅎㅎ
생각에서도 잊을라고 했고
그리고나서 이상하게도 이식수술을 받은 후 갑자기 예전과 같이 돌아왔습니다....
탈모라는 위축감과 약의 부작용에 대한 걱정들이 섞여서 작용을 했나봐요....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일 뿐입니다만...
여튼 지금은 건강식품처럼 약 먹고 있어요 ㅎㅎ
어차피 먹어야 하는 약, 부작용 때문에 거부감이 드시는 분이라면 기분 좋게 먼저 아무생각 없이 드셔보십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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