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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탈모약 기전과 부작용에 관해서,. 약복용에 고민이 있으신분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증가되면서 머리카락은 빠지고, 체모가 증가하며,
신체 단백질합성 증가, 성욕증가가 되는것을 아실텐데
이게 너무 많이 증가하면 탈모가 생기는게 문제죠. 아마 테스토스테론의 Side effect 일겁니다.
그러나 피나스테리드가 테스토스테론의 DHT-5를 억제시켜서 생성을 낮춰주는데
이로인해서 상대적으로 Testosterone 이 낮아지고, 여성호르몬이 증가하게 됩니다. 상대적으로요.
당연히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게 시작하고, 피부 역시 과다한 테스토스테론을 방지해서 여드름이 완화되고,
수염과 체모가 덜자라게 됩니다. 부작용은 간의 약 해독작용으로 인한 피곤함, 근긴장도 저하, 무력감
신경계 작용으로 인한 브로인포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니까 역시 성기능도 전보다는 감소하게 됩니다.
여성호르몬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되니 여성형 유방도 생길 위험성이 있구요. 단백질 합성도 저하가 되어
운동효과도 상대적으로 전보다는 감소하게됩니다.
이게 무조건 나쁘게 볼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몸의 문제를 우선순위로 매기게 하면,
약을 드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탈모가 자신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큰 문제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저는 약학을 전공하고있고, 이 약에 대한 부작용의 위험성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탈모가 더 심해지기전에 이약을 예방차원에서라도 권장하고 있고, 역시 유전력이 강하기때문에
아버지세대나 자신의 가족, 친척분들이 모두 탈모증상이 있다면 20대 중반, 혹은 탈모가 진행되고 있거나 ,
많이 빠진다고 생각하게 되시면, 방치하지말고 즉시 드시라고 권장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한번 탈모가 확인되면 막기에는 과정이 너무나도 슬프고 외롭고 괴로운 싸움이 되기때문입니다.
아마도 약의 부작용보다 자신의 삶에서 끼치는 문제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탈모로 인해 대인기피증, 우울증이 걸려 삶에 큰 지장을 주기 때문이죠
탈모는 예방만이 살길이라고 저는 말하고싶습니다.
탈모약이 비싸더라도, 미래를 생각하면 반드시 이득입니다.
저도 이약을 복용을 예방차원으로 시작하였고 부작용 역시 감수하고 먹고있습니다.
누군가 이글을 읽고 약복용에 대해 고민한다면,
금전적인 문제를 떠나서 탈모가 생기면 앞으로 자신의 삶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또 그것을 견딜 수 있을지 스스로를 생각해봐야합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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