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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프로페시아 4년 미녹실액3일
20대 후반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어느순간 머리 숱이 없더라구요..
군대갔다온 이후에... 앞머리 부분이 5센티 이상 잘 안자라더니.. 옆머리랑 정수리 뒷머리만 자라더군요..
그후로 피부과 가서 상담결과 m자 탈모 프로페시아를 먹게 됐는데 지금 4년째 입니다.. 그런데 4년전 그대로입니다.. 그때사진이 없어서 비교가 어렵지만요 ㅠㅠ.
또 그후 의사와 상담후 미녹실액을 발라 보라구 하더군요. 다른의사분은.. 바르면 불편하다고 하면서 권유 하시지 않았었어요 ㅠ 근데 의사선생님이 바뀐분은 권유 해주셨어요.
그래서 미녹실액을 3일차 바르는데... 이게 아침에 바르기가 힘들더라구요.. 심하게 떡지고 끈적거려서...
앞머리 부분은 아직도 5센티 이상에서 자라지 않아요.. ㅠㅠ 털은 다있는데.. 고민이에요 미녹실액을 계속 발라야 할지... 나중에는 밤에만 바르고 싶은데.. 밤에 한번에 2ml 발라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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