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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DHT수치와 체모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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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포럼에, 올려도 되는 지 싶습니다만, 여기가 가장 근접한 게시판 인 듯 해서 써봅니다.
흔히 기사에서 탈모인은 몸에 털이 많다는 식으로 언급되는 것을 자주 봐왔습니다.
그런데 의사들은 DHT수치나 남성호르몬 수치로 탈모를 식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말합니다.
탈모인-비탈모인 모두 DHT의 유의미한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DHT 뿐만아니라 DHT와 결합하는 모낭 수용체의 궁합이 잘맞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DHT는 체모의 성장을 촉진하고 두발의 탈락을 조장하므로
몸에 체모가 많다 - 탈모가 아니다 : DHT가 체모의 모낭에는 잘 수용되나, 두피의 모낭에는 잘 수용되지 않는다.
몸에 체모가 많다 - 탈모다 : 체모의 모낭 수용체, 두피의 모낭 수용체 모두 잘 수용되는 체질이다.
몸에 체모가 적다 - 탈모가 아니다 : DHT수치가 낮거나, 체모-두피의 모낭 수용체에 모두 잘 수용이 되지 않는 체질이다.
몸에 체모가 적다 - 탈모다 : DHT가 체모의 모낭 수용체에는 잘 수용이 않되나, 두피의 모낭 수용체에는 수용이 잘된다.
라는 결론을 얻게돼었습니다.
제 주변과 탈모인 사람들을 관찰해본 결과 "체모가 적음에도 탈모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애초에 동양인 특성인지, 체모가 많은 사람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보시기에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두피의 모낭수용체와 체모의 모낭수용체를 분리하여 생각하는것이 맞는것인지,
두피와 체모 모두 모낭수용체의 DHT 수용도는 분리하여 생각하지 않는 게 맞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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