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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두타4개월차 변화
이번달로 두타 4개월째입니다.
제가 몸소 느낀 변화점을 알려드리고자합니ㅏ.
일단 1개월차에는 머리에는 별다른 효과를 못받습니다. 흔히 다들 겪으시는 부작용일종인 성욕감퇴,기억력 감소등
생기긴 했으나 크게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여유증은 저같은경우에는 없었습니다.
2~3개월차에도 마찬가지로 머리에는 큰느낌이 없었습니다. 하루에 머리를 감을때 탈모량이 100~150개 정도였고
탈모진행도 초기에서 중기 말기로 넘어가는 시점이였습니다. 또, 부작용으로 위에 2가지말고도 몸이 쉽게 피곤해지는 점도 생겼습니다.
4개월차 최근 일주일 전부터 갑자기 달라졌습니다. 약효과를 볼려면 최소 3개월은 지켜봐야한다는 회원님들의 글을보고 포기하고싶은마음을 고쳐먹고 버텼습니다. 그리고 최근 일주일 전부터 머리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첫번째로는 머리를 감을시 100~150개 정도 빠지던 머리카락이 10~30개 아니면 많은날은 40개 이하로 빠집니다.
엄청나게 빠지는 양이 줄었습니다.
두번째는 예전에는 두피가 간지러운곳이 있으면 손으로 글거나 머리를 살짝 잡아당겨도 그냥 빠지던 머리가
이제는 손으로 글거나 뽑아도 안빠집니다.
부작용은 여전히 있지만 초창기처럼 심하지 않고 강도가 한단계정도가 낮아진 느낌입니다.
요즘 정말 살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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