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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아보다트, 미녹시딜액 1년반 후기
16년 봄, 탈모가 의심되어 근처 병원에 갔었는데 탈모가 아니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그냥 살고 있었습니다.
그해 여름, M자는 계속 심해지는것 같고 신경이 너무 쓰여서 대학병원에 갔었죠.
탈모 판정을 받고 그때부터 아보다트, 미녹시딜액을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많은 분들이 상세하게,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주셨겠지만
case by case, 사람마다 정말 다른 결과를 보이는 것 같으며 저같은 경우는
아보다트, 미녹시딜액 3개월차? 쯤 모발이식 수술을 하여 지금은 200% 달라진 삶을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만족한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담당의 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아보다트, 미녹시딜액으로는 엄청난 변화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모발 굵기'유지' 및 탈모 '방지' 정도의 기능을 한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1년반동안 복용을 했어도 사실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나 '큰 변화가 없다' 라는 것이 이 약품의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한 것 같아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가끔 여행을 가거나 긴 시간동안 출장을 갈 경우 제대로 약을 복용하지 못했던 게 많이 아쉽고
모발이식 후 술자리 및 식단 역시 너무 프리하게 먹은것 같아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정말 약을 복용하고, 모발이식을 한 후 365일중 300일을 쓰던 모자를 단 하루도 쓰지 않고
연애도 하고 자신감이 많이 붙어서 운동으로도 이어지고 내적, 외적으로 한층 성장한 지난 기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약을 언제까지 먹고 탈모는 언제 다시 심해질지 모르겠지만,
약을 복용하고 계시고, 이제 복용하실 분들은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머리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지 마시고 '꾸준하게' 약을 복용해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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