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피나스테리드] 헤어그로정 먹은지 3개월 넘었어요.
전 뒷머리나 정수리쪽은 양호한데 앞M자 주변이 꽤 많이 빠져서 좀 휑한 편이에요.
작년에 프페를 한 2개월 남짓 먹다 딱히 변화되는게 없어 끊고 포기하고 지냈는데
휑해지는 앞머리보고 이대론 안될것 같아 올 2월부터 다시 복용시작했어요.
프페 복용하고 싶었지만 가격이 좀 부담돼서 헤어그로정으로 바꿨습니다.
의사분 본인도 헤어그로정 먹고 있다며 괜찮다고 해서..
동네가 중소도시라 여긴 한달치가 3.5입니다..
복용은 매일 오전에 합니다. 보통 9시쯤..
첫달,두달째접어들땐 머리를 감는와중에도 꽤 많이 빠졌습니다. 전과 다를바없이..
머리 말릴때도 30개이상은 빠졌구요.
거기다 흔히 부작용으로 지적하는 정액이 묽어지고 양이 감소했어요..
이건 프페 복용시에도 겪던건데 카피약이니 그런가보다 하고 있죠. 필연적인가 봐요ㅠ
이거말곤 딱히 부작용은 겪지 못했습니다.
무튼 엊그제 다시 2달치 타와서 이제 갓 4개월차 접어드는데
작은 변화지만 휑하던 부위도 솜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복용 3개월차부터 좀 변화가 오기 시작하더군요.
전에는 정말 말이 아니었거든요. ㅡㅡ;
그리고 정말 좋아진건 머리감을때 빠지는 갯수가 현저히 줄었어요.
예전엔 머리감는게 지옥같았죠. 빠지는 갯수가 너무 많아서 매일 감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머리감을때도 분명 좋아졌지만
머리 말릴때도 많이 빠져야 10개남짓됩니다. 보통 5~6개정도 빠져요.
물론 일상생활하면서 날리는 머리카락도 있지만 정말 큰 변화죠.
사실 머리 심는게 가장 좋기야 하겠지만 약만으로도 호전이 된다면
이렇게 유지하는것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무튼 전 이렇게 유지하면서 계속 복용해보려구요.
추후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기면 전후사진 비교한거 올려볼께요 ^^;
![](https://daedamo.com/new/skin/board/miwit_forum/img/icon_loading.gif)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