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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 쪼개먹기 (한번씩 읽어주세요..)
부작용이 두려워 프로페시아를 사놓고 시작안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던 중 프로페시아를 반으로 쪼개먹어도 괜찮다는 논문을 보게 되었습니다.
효과는 물론 줄겠지만 부작용을 줄일 수 있고 효과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처방받은 의사분꼐서는 그대로 복용하시는것을 강력하게 권장하는 부분입니다.
20살인데 지금부터 장기복용하면 한 20년은 될 것 같은데 장기복용의 길게봐서 장기복용의 두려움이 생겨서 글을 올립니다..
프로페시아 쪼개먹기, 과연 괜찮은 걸까요??
전문 지식인분이 답변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약을 길게 복용하신 분들의 소견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정계정맥류 수술을 받아야하는 상황인데 복용해도 문제가 없을 지에 대한 부분도 궁금합니다.
(이 또한 비뇨기과 의사님꼐서는 문제가 되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수염도 굵어졌고 머리의 연모화가 진행되는 상황이라 이 골든타임에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시점입니다.
부디 진지한 댓글과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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