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두타스테리드] 안정기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늘어난 탈모량
프*아에서 아*트로 바꾼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모발이 가늘어지고 많이 빠진것은 그것보다 훨씬 전부터 시작되었지요.
프*아를 복용하다가 여름이 지나면서 다시 탈락모발이 80-90모로 증가하면서 의사의 권유로 아*트로 갈아탔습니다.
모낭주사를 5회정도 받으면서 아*트를 복용했고 한두달 이후 20-30모 탈락으로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리감을때만 측정한것이어서 실제로는 더 많이 빠졌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올해 여름까지 총 8개월을 안정적으로 지내고 하루에 20모 내외로 탈락되며 안심을 했었는데
9월부터 40모정도로 탈락량이 늘어나더니 최근에는 아침에만 40-50모가 탈락하고 있습니다.
운동-규칙적이지는 않지만 일정량을 하고 있었음
약-매일 복용
보조제-일일복용: 비오틴계열, 맥주효모, 카필*스(판*딜카피)-최근
음식-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음
담배-원래 비흡연
술-일주일에 1-2회 음주, 회당 맥주1병에서 2병
체중-정상범위에서 약간 상위수준
샴푸-아침/저녁-지루성-알*신, 아*퓨*
한달전부터 서서히 증가하다가 10일정도 전부터 탈락량이 늘었습니다.
과거 처음 병원을 찾았던 시절에 정말 암담하고 우울했고
그 두려움은 정말 견디기 힘들고 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었습니다. 아마 비슷한 감정을 느끼신 분들도 여럿 있으실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마음들을 충분히 공감하고 남일같지 않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 시간이 다시 도래한것 같아 온 생활이 멈춰선 기분입니다.
쿨하게 받아들이고 새롭게 마음을 다지고 살아가는 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정신력이나 마인드가 많이 부족한것 같기도 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갑자기 다시 시작된 탈모량증가) 혹은 극복하신 경험이 있으신분이 계시면 조언을 구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