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기타약품] 비오틴 단일성분제품과 약용효모복합제 비교 (탈모 경구용 일반의약품)
(1) 비오틴
비타민H, 비타민B7으로 알려진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Carboxylation의 cofactor로서 지방산,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를 도우며,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하여 케라틴의 합성을 돕습니다.
모발의 성장과 모발 조직 강화에 기여하고 손발톱 건강과 유지를 도와주기 때문에 비오틴 결핍은 탈모, 손발톱 및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난황, 맥주효모, 연어, 콩, 버섯 등의 식품을 통해 섭취되거나 대장내 세균에 의해 생합성되기도 합니다.
‘비오틴골드정’은 하루 1정 복용으로 비오틴 5mg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오틴은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수용성 비타민이므로 비교적 부담 없이 복용가능하고 1일 10mg 복용으로도 확인된 부작용은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결핍을 예방하기 위한 한국인 하루권장섭취량은 30㎍이고, 국민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비오틴 섭취량은 권장섭취량의 절반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한 경구용 항생제의 남용과 식생활의 변화로 초래된 좋은 않은 대장환경이 박테리아에 의해 생성되는 비오틴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카르바마제핀, 페니토인, 페노바르비탈과 같은 항경련제는 비오틴의 대사를 증가시켜 비오틴의 혈중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비오틴 보충제는 심근경색 진단검사인 트로포닌(troponin test)을 포함한 특정 진단 검사를 방해하여 임상검사 결과를 왜곡할 수 있어 잘못된 진단이 내려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약용효모 복합제
확산성 탈모를 위한 복합제제로는 판토가, 판시딜로 대표되는 약용효모 외 케라틴, 비타민, 아미노산 등으로 구성된 제품이 있습니다.
모발의 주성분은 케라틴 단백질이며 그 중에서도 L-cysteine이라는 함황아미노산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케라틴 합성에는 티아민이나 비오틴과 같은 비타민B군이 필요한데 약용효모에 해당 비타민들과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또 제품에 케라틴과 시스틴이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머리색 유지에 도움이 되는 PABA, 대사능력을 향상시키고 모발형성세포의 증식을 돕는 티아민, 모발세포의 증식을 위한 에너지 대사를 도우며 조직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자극하는 판토텐산이 같이 함유되어 있으니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다고 하겠습니다. 모발성장주기를 고려하여 3개월이상 섭취하면 모발이 굵어지고 덜 빠져 풍성해지는 효과가 기대할 수 있습니다.
효모에는 핵산이 풍부(정어리보다 7배)하기 때문에 통풍, 고요산혈증 환자는 주의해야 하며, 또 가스가 차거나 소화불량 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만성소화불량환자나 저산증인 사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Reference: https://www.kpanews.co.kr/academy/show.asp?page=2&search_cate=9&idx=26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