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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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르는 피나스테리드 크림 처방약 Topical Finasteride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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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거주 중인데 피나스테리드에 예민한 편인지 먹는 약으로 인한 부작용이 꽤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 잘 알려진 탈모 전문의가 부작용이 덜하다는 바르는 피나스테리드 크림을 처방한다 해서 6개월 이상 써봤습니다.
- 의사에게 처방을 받고 Specialty Pharmacy라는 특수 약국에서 커스텀 제조하는 크림입니다.
- 혈액에 흡수되어 신체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피나스테리드의 양이 알약에 비해 현저히 적다고 하네요.
- 결론은 정말 부작용이 덜 하고, 그만큼 탈모 예방 효과도 덜합니다. 그러나 부작용이 없는건 아닙니다.
- 어느 정도 점도가 있는 하얀 크림이고 한달에 한번 우편을 통해 배송됩니다.
- 비용은 한달에 $60 정도, 처방전 비용은 1년에 $180이었습니다.
- 피나스테리드의 함량은 의사와 협의 후 조절 가능하며, 저는 일반적인 함량의 반인 0.05%으로 시작하다가 점진적으로 올렸습니다. - 0.05%에는 부작용이 전혀 없었던거 같지만 탈모 예방 효과도 있긴 있었지만 너무 약했습니다.
-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함량인 0.1%로 올려보니 처음에는 부작용이 없고 만족스러웠지만 몇주 뒤 부터 부작용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 0.075%로 낮춰서 사용해보니 효과 대비 부작용이 가장 버틸만 해서 몇달 써봤습니다. 그러나 효과가 충분치 않았고,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어서 사용 중단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부작용이 거의 느껴지지 않기를 기대했으나 분명 부작용이 있었고, 효과 또한 먹는 약에 비해 너무 약해서 뭔가 이도저도 아닌듯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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