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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약품] 비오틴 일년 먹고 느낀 점 공유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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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비오틴에 월급 따박따박 성실하게 상납한 사람이 접니다.
대부분 영양제 다 먹어봤자 그만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는데,
솔직히 탈모때문이라고 하면 투자하는거 다들 돈 하나도 안아까우시잖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저는 약은 종종 걸러도 영양제는 무조건 먹었어요.
아니 오히려 약을 먹으면 비오틴 더 잘 챙겨먹었어요.
드럭머거라고 아시나요? 이거까지 얘기하면 말이 길어지지만,,,
밥도 꼬박꼬박 잘 챙겨먹고, 군것질도 많이 하고 영양부족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한번도 없는데
영양실조는 안먹어서만 걸리는게 아니잖아요.
몸이 먹은걸 에너지로 못바꾸면 비만도 걸릴 수 있는거니까요.
몸이 망가지면 탈모가 오잖아요. 그래서 수술하거나 스트레스 받을때도 머리가 빠지고요.
필요한 에너지보다 만드는 에너지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그냥 몸이 축나고 있다는 증거가 탈모구나, 생각하고 삽니다.
제가 이 글 쓰는 이유는
비오틴 사놓는거 깜빡해서 중간에 못먹었는데
내성으로 약효 떨어지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달라진건 비오틴 판토텐산 안먹은거...를 깨달아서 올립니다.
지난 일년간 중간에 약 끊어도 이렇게 조바심난적은 없었네요...
약먹는분들 건강 챙긴다 생각하시고 비오틴은 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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