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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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정] 미녹시딜정 후기
2년전 미녹시딜정을 처음 해외에서 구입하여 먹기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5ml짜리 반을 쪼개서 먹었습니다.
하루에 평균 머리 빠지는 갯수는 머리감을때 40~50개,
머리 말릴때 40~50개였습니다.(물론 그것 말고도 많이 빠졌겠죠) 그런데 약을 먹은지 2주일이 되니 머리감을때 3~4개, 말릴때 3~4개가 빠지더군요. 이마에도 잔머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한달쯤 되니 갑자기 눈이 부은 날도 있었지만 그 외 특별한건 없없습니다.
그런데 한 6~8개월쯤 되니 머리가 다시 똑같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다른약으로 바꾸고 했지만 별 진전이 없었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국내약으로 바꾸고 약도 5ml로 늘렸습니다. 지금은 감을때 20개, 말릴때 20개 정도 빠지는데... 해외(태국)에서 구매한 약이라 그럴까요? 아니면 그냥 약발이 받다가 안받아진걸까요?
혹시 태국 약 드신분들중에서 약효과가 별로라고 생각하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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