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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피나스테리드 4개월 반 복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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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20대 중반의 남성이며, 유전적으로 모발이 가늘고,가족들의 머리를 봤을땐 이마보단 정수리에 탈모가 존재한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복용 시기가 약간 늦어진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먹고있는게 어디냐라는 심정으로 꾸준히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미녹시딜정(알약)', '비오틴'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약의 경우, 섭취 후 하루도 빠짐없이 복용하였으며,
술, 담배는 전혀 안하였습니다.
생활습관의 경우, 객관적으로 봐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는게,
정신적 과잉활동이 심해서 수면장애를 일상적으로 겪고 있습니다. (하루 깊게 자는 시간은 3시간정도며, 나머지 시간은 깊게 못자거나, 아예 잠 자체를 못자고 밤을 세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식습관의 경우, 몇 개월 전 부터, 탈모에 좋은 식습관을 맞추어서 식사하려고 노력중이지만, 수면시간이 고르지 않아서 식사시간도 고른편은 아닙니다.
운동의 경우, 근력운동과 유산소를 꾸준히 하였고, 프로틴이 탈모에 안좋다는 정보를 듣고 현재는 전혀 먹고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몸 상태에서,
탈모약을 복용한지 2개월 반쯤 되었을때,
쉐딩현상이라 판단이 될 정도로 모발이 많이 빠졌으며, 그 당시 평균 50모 이상은 빠졌던것 같았습니다.
그에 반해, 비슷한 시기에, 이마(M자와 눈썹 사이)에 얇은 모발이 많이 자라기 시작했으며, 팔과 손에 솜털들이 굵어지고 진해지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았을때, 확실히 약 효과가 있다고 판단은 들지만,
현재 4개월 반가량 복용한 상태에서, 정수리는 전혀 효과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비해 더 비어보이는 느낌이 들 정도 입니다.
(현재는 하루에 모발이 빠지는 양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머리 감을때는 몇가닥씩 빠지지만, 머리를 말리고 나서는 예전 만큼 많이 빠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
약의 부작용은 크게 느껴지지 않으며,
약을 끊을 생각은 절대 없습니다.
지금은 생활습관을 어떻게든 우선적으로 고쳐야한다고 판단이 들었으며, 여러모로 노력중입니다.
피나스테리드의 경우, 정수리에 효과가 좋다고 알고있는데, 왜 이마에 잔털이 많아지는지 의문입니다.
또한, 정수리의 경우, 6개월 이후부터 기대효과가 나타날지 의문입니다.
추가적으로 조언 및 정보등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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