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부작용] 부작용 정리 해드립니다.
10
장기 복용 시 부작용은 필연적이니 탈모와 부작용 사이에서 자기에 맞는 선택을 하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전 일단 브레인 포그 증상이 생기고 발기 부전이 생겼습니다. 피나계열 카피약 3개월 정도 먹고 두타 계열 1년 먹었습니다.
어느 순간 부터 브레인 포그 증상이 나더군요. 이걸 느낀게 약을 한달 정도 단약을 해야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 뇌가 쌩쌩해졌다가 다시 약 먹으니 먹먹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아래는 제가 찾아본 의학적 내용입니다. chatGPT 통해서 논문 찾아달라고 한 내용이니 관심 있으시면 꼭 찾아보시기 바래요.
주 내용은 장기 복용 시 필연적으로 부작용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탈모를 일으키는 DHT를 줄여서 탈모를 방지하는데 이 DHT가 사실 우리 몸에 아주 중요한 호르몬 입니다.
머리털 제외 다른 부위의 털의 성장을 촉진하고 남성기의 성장도 촉진하며
특히 뇌의 성장과 활동에 아주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약을 먹으면 DHT가 생성되는 것을 막게 됩니다. 그때 시냅스 연결을 DHT가 뇌 성장과 강화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장기적으로 가면 만성 질환처럼 회복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찾아본 논문 내용으로는 해마의 기억력을 담당하는 부분의 강화와, 시냅스간 연결을 도와주는 역할을 DHT가 한다는 겁니다. 물론 다른 호르몬들도 도와줄 수 있지만 DHT도 적지 않은 부분을 도와준다는 것이죠.
저는 아직 20대라 공부도 하고 새로운 것도 배워 일도 하고 해야해서 지능이 많이 필요한 때라 단약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 탈모가 중증은 아니고 예방 차원에서 먹는 거라 경과를 지켜보면서 약 용량을 의사와 함께 상의하고 줄여볼 예정입니다.
또 집에 디지털 현미경을 두고 매달 경과 관찰을 하면서 약 용량을 정할 예정입니다.
의사분들 혹은 더 자세한 정보를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일침 날려주세요. 제가 레벨이 낮아서 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아는 한도내에서 저도 정확하게 답변드리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겠습니다.
요약
1. DHT는 탈모를 일으키지만 우리 몸의 중요한 성장을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2. 장기적인 탈모약 복용은 부작용을 일으키고 만성 질환으로 바뀔 수 있다.
3. 자기의 선호도(탈모냐 성기능, 지능이냐)에 따라 약의 용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