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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 정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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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9월 약먹기 시작했을 때>
<뭔가 두정부쪽도 빠지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현재 24년 사진>
저는 어릴 적부타 정수리쪽에 큰 흉터가 있어 탈모 생각을 오히려 안하고 지냈습니다. 대학교에 들어오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흉터 주변으로 머리가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한 3년 정도 약은 안먹고 샴푸나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약은 먼저 만25세인 22년 9월부터 시작해서 1년 반정도 먹었습니다. 초반 3-4개월 사이 정력감소, 피로감 등의 부작용이 두드러졌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니 거의 없어지더군요. 약 복용 중 밤샘 업무가 상당히 많았는데 생각보다 크게 변화가 없더군요. 더 빠지지도 더 나지도 않는 상태의 지속?
주변에서 모두 탈모가 아닌데 왜 탈모약을 그렇게 먹냐하고 동네 병원에서는 탈모 아니라고 약 처방을 거부하는 곳도 있어서 약복용을 한 3달 조금 넘게 중단 했습니다. 역시 탈모치료는 주변 모두의 불신과도 싸워야하는 숙명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24년 훈련소를 늦은 나이에 들어가서 머리를 짧게 깎게 되었는데 원래대로 머리가 길면서 예전보다 정수리 쪽이 많이 휑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샤워할 때도 적게는 30-40 개, 많게는 60-70개 빠지더라구요
다시 약을 시작한지 2달이 되어가는데 어떻게 극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머리 때문에 참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정상인 범주에만 들어갈 수준으로 유지되면 좋겠군요
마지막 사진이 현재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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