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피나스테리드] 프카 4년차...나도 이제 중수다..
저도 어느덧 프카 중수급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2002 월드컵때 부터 먹었으니까 어느덧 4년 되었네요
그땐 월드컵이다 머다 다들 날리였는데 전 그때당시 쉐딩
기간이라 좀 불안하게 살았던 기억이 있네여
예전에 대다모 게시판하고 지금에 게시판하고 정말 많이 달라졌
습니다.
예전 게시판에는 정말 좋은분들 많았던걸루 기억됩니다
아이디는 대충 기억이 잘 나진 않치만 "탈모왕"이란
아이디 쓰신분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올드팬들은 아마도 아실듯 싶습니다.그분 정말 게시판에 왕이였죠
그리고 "시드니"라는 분도 기억에 남구요 그밖에 많은분들
정말 좋으신 분들땜에 저역시 희망을 잃지 않았던거 같네요
많은 분들이 활동하면서 정말 피가되구 살이되는 정보도
많이 올려주셨는데 지금은 제가 어느순간 여기 오기 싫타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질이 나뻐진거 같아서 맘이 아픕니다
사이트는 나름대로 많이 세련된거 같은데 그때당시의 정감은
많이 회손되고 많이 상업적으로 변한거 같습니다.
전 현재 28살인 직장인이구요 저도 꽤 빨리 탈모가 찾아와서
많이 힘들었고 많은것을 포기했지만 지금은 많이 극복했죠
상태도 많이 좋아졌으며 그냥 그럭저럭 잘 유지하면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4년동안의 경과를 보자면 저에 경우는 좋았던적 나뻤던적이
계속해서 반복되더군요..
현재도 예전 4년전하고 비슷합니다.약발이 잘받는 편이죠
그런데 중요한건 프카 하나로 끝나면 안된다는거 정말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4년동안 얻은 탈모 극복기는
프카.녹차.검정콩.머리하루2회감기.가능한 규칙적인 생활하기
입니다.
음주.흡연.자위.같은건 지나치지만 않으면 상관없는거 같습니다.
전 부작용같은것도 전혀 없었습니다.가끔 생기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냥 그때뿐이였던거 같았습니다.
많은 탈모로 고생하시는 분들 모두들 희망을 잃지 마시고
자신만의 탈모극복기를 만들어보세요..자신이 노력한 만큼 대가는 오는거
같습니다.간혹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분들 보면 저도 맘이 안타깝습니다..
제 친구중에 그런놈이 하나 있거든요..그녀석은 가발을 맞춰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나름대로 자신있게 사는거 보면 저도 기분은 좋습니다.
모든분들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탈모에서 해방되시구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