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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마이녹실 6개월 후기~ ㅋㅋ^
가끔 댓글만 달다가 후기를 한번 적어볼까 하다 어느덧 6개월 지났네요 ㅋ
마이녹실 괜찮은편인데요. 물론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프로페시아아 프카와 병행하면 더욱 좋지만 저같은 경우는 복용약은 여러가지 부작용으로 4달 정도 먹다가 잠시 중단한 상태이구요. (아직 이건 저도 고민입니다. 먹을지 안먹을지는) 허나 마냥 내비둘순 없지요. 복용약 드시기에 좀 그러한 상황이시면 마이녹실등 미녹류부터 시작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마이녹실은 하루에 자기전 한번씩만 바른지 지금 6개월째인데요. 다들 알다시피 전 아침에는 죽어도 못바르겠더라구요. 머리가 떡져서..하지만 하루 한번 사용으로도 제법 효과가 좋았습니다. 머리가 굵어지고 잘빠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물론 머리카락 자체가 굵어져서 외관상 나름대로 만족하는 수준이구요. 이게 두달 간격으로 위기가 와요. 그니까 좋아졌다가 아닌가~ 효과가 없나 그런식으로요. 근데 전 그냥 꾸준히 발랐습니다. 효과를 체감상 수치로 쉽게 설명드리면 이런식이었습니다 전..
외관상 만족도 0을 기준으로
1달 : 30
2달 : 20
3달 : 35
4달 : 30
5달 : 40
6달 : 50
결국에는 나도 모르게 좋아진다는 얘기...
이런식입니다. 그니까 나빠지는거 같으면서도 아님 바르기전이랑 아무 변화가 없어보이는듯해도 또 한달 지나보면 부쩍 많아져 있는듯 보이는 이런식이요. 물로 저는 심각하게 하루에 몇백개씩 빠지는 스타일은 아니였구요. 그냥 전체적으로 어렸을때부터 머리숱도 없었고 탈모는 유전성으로 급히가 아닌 서서히 진행되는 스타일입니다. 당연 쉐딩 현상도 없었구요. 참고로 프로페시아를 4달간 복용했었는데요(마이녹실 쓰기이전) 효과 정말 하나도 없었긴 했습니다 >.< 부작용도 있고해서 마이녹실 시작한거구요. 저같은 경우는 현재 트리코민 모낭스프레이도 함께 발라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뭐 물론 택배가 와서 또 한 5~6개월 지나봐야겠지요. 트리코민으로 영양을 주고 마이녹실로 혈류흐름 원활하게 하는 나름대로의 지금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
제가 당부드리고싶은말은 부작용이 없다면 꾹 참고 6개월은 발라보시라는거.
진짜 중간 중간 왜바르는건지 위기가 올때도 있는데 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걍 처발랐습니당 ㅋㅋ 암튼 현재 결과는 나름 만족하는중이니깐요. 머리결도 건강해지고 검은빛이 돕니다. 예전에는 갈색빛이었거든요. 하루 두번 발랐으면 더욱 효과가 좋았겠지만 암튼 저에게 이건 무리였습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마이녹실로 뾰루지가 자주 난다 하시는분...
머리를 꼭 감고 바르세요. 그러면 훨씬 두피에 트러블이 적더라구요.
사람 욕심에 끝이 없습니다. 현재 트리코민 스프레이도 주문했고 어쨌든 저도 여차하면 부작용 감수하고 프페나 프카 피나등도 다시 복용할 생각이구요. 물론 프페를 먹는다 하더라도 예전 경험으로 봐서 마이녹실을 끊을 생각은 없습니다. 머리가 시원하니 저에게는 아주 좋은 느낌을 계속 주거든요. 탈모량 줄어드는것도 눈에 띄고~(예비군 2박3일 안발랐을때 확실히 느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개인적인 의견 추가하자면 특정 부위에 머리가 없으신 분보다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에 맥아리가 없고 전체적으로 숱이 적은분이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은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왜냐면 남아있는 머리카락을 굵게 만드는듯 보여서요. 굵게 만드는건 정말 확실합니다. 머리숱 안늘어나도 머리 굵기가 굵어지니 한 머리숱은 40~50% 는 늘어나보여요. 별거 아닌듯 보여도 진짜 이거 외관상 효과는 무시못하더라구요. 예를들면 새집머리 스타일 있죠? 전체적인 서서히 일어나는 탈모스타일..이런분에게 더 효과가 있을듯 싶네요.
전 이제 한단계를 무너뜨린 느낌 정도고...여러가지를 어쨌든 이젠 병행할 생각입니다. 하나 하나 나에게 맞는 탈모 치료를 찾아가 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각자 맞는 탈모치료 방법을 시도해 보시길..제글은 전적인 제 나름의 경험이니 모든 탈모인에게 적용되는 글은 아닐꺼에요.
그럼 모두들~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전 또~ 더욱 효과 좋은 무언가를 찾아나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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