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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고민하다 드뎌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24살 때 독한 약을 먹고 머리가 엄청 빠졌었거든요
제가 워낙 머리숱이 많은 편이라 그나마 좀 버텼죠..숱이 원래 적은분이면
머리가 휑하게 되셨을듯;;
근데 뭐 좀 있음 돌아온다고 하시던데(의사 선생님이;;) 안 돌아오고
오히려 더 빠지고 있단 느낌이 들고 지금은 28살인데 확실히 예전보다
앞머리 쪽이 가늘어지고 머리가 풍성한 것이 없어지는 것을 느껴 불안한
마음으로 병원을 갔습니다..
뭐 사실 26살때 쯤 한번 개인병원에 갔다가..아무 이상 없다면서 그냥 돌아온 적이 있어서 이번엔 종합병원으로 갔는데 ..역시나 처음엔 이상 없다면서 그냥 가라고 하시던데..제가 적극적으로 설명을 드리니..
미녹시딜?이란 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근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10만원...아직 학생인지라 부모님 용돈 타 먹는 주제에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처방만 받고 돌아온 상태인데...
선생님 말씀으론 확률이 50% 정도로 효과가 있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고 하시던데..실제 그 정도로 효과가 높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아직 탈모가 표가 나거나 앞머리 라인이 뒤로 넘어가 보인다던지..뭐 그런 건 전혀 없고 단지 머리카락이 점차 가늘어지고 있고 ..예전에 독한 약 먹고 빠진 자리가 여전히 나지 않고 있는 정도인데...
효과가 있다면 써 보고 싶긴한데..역시나 비용이 문제네요;;; 고민입니다
참고로..아버지는 지금 환갑이 넘으셨지만 젊은 사람보다 머리숱은 더 많으시고..친할아버지도 88살에 돌아가셨지만 그때도 숱이 많으셨습니다
단지..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어려을때 돌아가셔서..) 외할아버지는 분명 대머리에 가까웠단 기억이 납니다...하지만 외가쪽에 친척들 중에 대머리는 없구요
요즘 이것 때문에 불안해서 취업 준비도 잘 안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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