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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스칼프메드 한 달 사용 후기
아직 20대 중반도 안 된 나이에 탈모에 시달리며
이런 후기까지 써야 하는 제 자신이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저도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의 지금 상태는 '너 머리 빠지는 것 같아' 라는 소리를 듣는 수준입니다.
정수리 쪽은 누가봐도 휑하고 m자도 있습니다.
다만 앞머리는 내리고 정수리쪽은 가르마를 좀 잘 타면 그냥 머리숱 없는
녀석 정도로 넘어갈 수도 있는 그런 수준입니다.
제 상태가 대충 어느 정도인지는 이쯤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프카를 3년간 먹어왔는데 현상 유지외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다군요.
고등학교 때부터 탈모가 시작된지라 그때보다 많이 진전되지 않은 것도
효과라면 효과라 할 수 있지만 뚜렷한 발모 효과가 없어서 아쉽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최근에 cj에서 출시된 스칼프메드를 사서
한 달간 발랐는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아직까진 효과가 미미한
수준입니다.
정수리쪽은 거울로 확인하기엔 좀 어렵고 앞이마는 확인이 가능한데
한달전에는 말 그대로 솜털이었던 것이 제법 색깔이 진해졌습니다.
제가 눈으로 확인한 효과는 이것 하나인데 다른 미녹시딜 제품도
이 정도의 효과는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것을 스칼프메드만의 효과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그리고 색깔이 한달전보다는 까맣게 됐다고
해도 이것이 정상 모발에 근접하게 자랄지도 아직 의문이구요.
다만 다른 제품과의 가격이나 효능을 비교하지 않고 이 제품만의 효능을
따지자면 현재까지는 미미하지만 약간의 효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밤에만 바릅니다. 아침엔 떡이 져서 못 바르구요.
일단 한 달 후기는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한 달 뒤에 또 쓰겠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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