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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정말 곤란한 미녹시딜......ㅠ_ㅠ
계속해서 미녹을 쓰는데 쉐딩처럼 머리가 빠진다는 글들이 올라옵니다.
정말 당사자가 아니면 그 타는 속은 모르죠. 가뜩이나 없는 머리에 또 머리가 빠진다니...
미녹시딜이 잘받아서 상태가 호전된 분들은 "아니다 계속 사용해라"고 하시고,
미녹때문에 머리가 더 빠지신분들은 "빨리 관두고 차라리 다른 방법을 찾으라"고 하시고..
이 양측입장이 다 옳으나 막상 사용자로서는 참 곤란한 문제인것이 사실입니다.
사용자 본인에게 맞을지 안맞을지는 아무도 모르고 직접 자기가 사용하여서 잘받으면 다행이고 아니면 쉐딩으로 몽창 머리 빠져서 확실한 대머리가 될수 밖에 없는 것이고.
한편으로 계속 사용하시라는 분들에게 과연 부작용으로 인한 쉐딩을 책임질수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어차피 책임지지도 못할 쉐딩 맞으면 좋고 아니면 어쩔수 없지 않느냐? 나는 효과 봤으니 한번 밀어 부쳐봐라.라고 한다면 너무나 무신경하게 쉽게 말하는 것이죠.
물론 미녹시딜 뿐만 아니라 모든 탈모 치료제들이 부작용으로 인한 쉐딩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모두다 -최후의 보루- 라고 알고 잇는 이식수술도 수백만원을 들여서 해도 실패하고 2~3차 수술을 해야하는 불운한 경우도 있다 하구요.
결국 사용자 스스로가 선택하고 책임안에서 해야하는 탈모치료....
ㅠ_ㅠ 안습이네요.
하지만 탈모도 아닌 단지 숯이 조금 없는 정도로 이래저래 글올리시는 분들 보면 조금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확실히 탈모는 마음의 정신의 병이라는것도 맞는 예기인듯...
마음 차분하고 여유롭게 먹고
현실을 어느정도 받아들일줄 아는 마음도 필요하고
또 현실을 극복해서 더 나아지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럼 다들 득모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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