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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두타 복용후기를 정품과 카피본으로 나누어 기재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먼저 두타 10개월차 복용중에 있는 사람으로써 그동안 두타의 효능은
이곳에 어느정도 기재하였으니 후기 보다는 제목에서 의도한 두타 사용기에
대해 짧게나마 언급 해 볼까 합니다.
요즘 워낙 카피본을 사려는 분들이 많으신데 뭐 카피본 이라는것에 대해서
제대로 숙지하고 복용하신다면야 큰문제 없겠지만 문제는 아보다트가
두타스로 착각하고 드시는 분들도 어느정도 있으시더군요.. ㅡ,.ㅡ;;
요즘 대다모에 인도 모제약사의 두타스라는 두타 카피본 즉 제네럴 제품들을
많이들 권장하고 계시더군요. 근데 여기서 문제는 지금까지의 제네럴 제품들중
오리지널 정품을 능가한 제품은 대부분 없다는 겁니다. 제네럴 제품들의 경우
정품의 특허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여러 제약회사들에서 카피본을
유통하지만 두타는 제가 알기로는 아직 특허권 내에 보호를 받고 있으며
두타제조사에서는 제조공정을 아주 극비리에 꼭꼭 숨기고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인도의 경우 이런 특허기간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 두타의 카피본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서 또한가지 주목하여야 할 점은 정품아보다트의 경우
미국 fda 승인등 까다로운 선진국의 안전성과 효능등이 검증되어 복용자의
건강에 어느정도 믿음을 가지고 복용할수는 있지만 제네럴 제품들의 경우는
그렇지 못한게 대다수인게 현실이죠.. 게다가 요즘 여러 매스컴에서는
제네럴제품군들이 정품대비 효과가 하나도 없었던 경우들도 보도 되기도 합니다.
제약에는 문외한 이지만 정품 제조사의 약제조공정이 극비란 것은 삼척동자도
알만한 내용이기에 그런 차이에서 오는 효능도 무시하지 못할것이란 생각도
해봅니다.
뭐 이정도 내용들이야 이곳 고수분들의 경우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초심자
분들의 경우 모를수도 있으니 이정도는 알고 드셔야 할거 같아 설명은 여기까지
적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두타 사용기를 보면 아보다트(두타정품명)와 두타스를 그냥 같이
보는 경향이 많아서 조금더 정확한 후기성향들로 그만큼 정확한 정보수집이
될수 있을거 같아 정품과 카피본의 복용기를 꼭 구분해서 적으시는게
어떨런지 해서 건의해봅니다..
그러고 두타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정품부터 시작해보시길 권장하고
싶네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아무래도 정품이 효능은 뭐가 좋아도 좋겠죠
그럼 정품으로 시작해서 자신에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복용해보면 바로
알겠지만 카피본으로 복용해서 효능을 보시지 못해서 정품으로 가려고 한다면
적어도 몇개월 이상 복용해야 어느정도 효과를 알수 있는데..그동안의
머리 손실이 너무 큰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요즘 캐나다 등지에서 머리 한올 심는데 몇천원씩 합니다.. 제가 아보다트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얻은 효능이라면 더이상 나빠지지 않고 어느정도의 육모가
되었습니다.. 이것만 해도 모발이식의 가격에 비하면 상당한 매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프카복용때 하루에 적어도 70~100개 가까이 빠졌습니다.
요즘은 하루 머리감을때 20~30 정도로 꾸준합니다.. 복용은 현재 2일에 한알정도
복용하고 있으며 가끔 30개 이상 빠질기미가 보이면 하루 한알로 일정주기없이
복용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해보면.. 가장 많은 효과는 저를 기준으로
본다면.. 하루 한알 이었습니다.. 근데 몸생각도 하다보니 어느정도 봐서
이정도로 복용중입니다..
두타를 시작하시려고 하시는 분들께서 정품 구하시기가 힘드시면 의약분업외
약국들이 두타를 판매하는 곳들이 몇몇곳 있습니다.
그렇게라도 알아보시고 정품으로 시작해보시는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그러고 가끔 두타 후기들중 두타먹고 엠자 복원됐다. 두타먹고 완전 정상됐다
이런식의 후기들에 너무 동요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신빙성 있는 후기들도 그렇고 제가 느낀 효능을 비교해봐도
모발이 재생되는것 보다는 탈모방지와 육모성향이 가장 컷습니다..
하지만 그냥 두면??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머리 한올 심는데 몇천원 이상입니다..
게다가 생착률 또한 보장할수없으며 뒷머리를 절개하거나 펀치로 뜯어내는등
환자가 겪어야할 어려운 상황들에 비유해 본다면 약물로 효능을 보는 체질들에겐
금전적으로나 여러 기타적인 고려사항들을 볼때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요즘 하루 30개~70개만 보존한다 생각해도 참 안도가 되네요..
쓰다보니 글이 상당히 길어졌네요.. 새벽이라 졸리기도 한상태라..
그럼 두타 후기 쓰시는 분들께선 정품인지 카피본인지 구별해서 기재를
해주셨으면 하고 글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황사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활기찬 한주 시작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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