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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4월탈모.환절기때문일까?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는 프로스카 2년7개월,마이녹실 1년됐습니다.
프로스카를 1년반정도 먹다가 좀 더 효과를 보려고 마이녹실을 발랐죠.
많은 효과를 봤습니다.
근데 요즘 들어 머리감을때 보면 많이 빠지네요.
머리빗을때도 평소빠지던 양의 두배에 그냥 떨어지는 머리도 많고..
아무래도 무슨 원인이 있나봅니다.
첫째, 환절기
봄과 가을에는 탈모가 심하게 일어나는데 그것인가싶기도하고
두번째, 이정도면 됐다싶어서 프로스카를 중지해보려고 네조각에서
다섯조각으로 내어 두달정도 먹었는데 그것일까요?..
세번째, 아니면 프로스카나 마이녹실의 내성?
여기 검색해보면 시기상 아직 내성은 아닌것같고..
그외, 심리적인 요인이나 스트레스, 섭취하는 음식등에 관련은 되겠지만
유전적인 탈모에서는 미미하다고 생각됩니다.
고수님들께 묻습니다.
프로스카를 네조각에서 다섯조각으로 드시다가 다시 빠지신분들 계신가요?
마이녹실은 1년복용후 석달바르고 열흘쉬고를 반복하면 내성을 막는다고
하던데 프로스카도 그런방법이 있는지요?..
저와 흡사한 증상을 가지신분들의 고견을 듣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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