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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미녹 쉐딩논란에 대해 보다 못해 몇자 적어봅니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에 있어서,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너무나 접근하기 쉽고 자기의 의견이 표출되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로 표현되는것은 불만입니다.
예를 들어 블루클럽이라는 남성헤어 전문점만 봐도 그렇습니다. 블루클럽이라고 해서 다 머리 귀X컷으로 짜르지 않고 체인점마다 다 틀린데 왜 블루클럽이 욕을 먹을까요. 머리가 잘 짤려진 사람은 인터넷에서 잘 짜르더라 하고 말하는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그냥 블루클럽에 대해 아무런 말도 안하죠.
하지만 잘 못짤린 사람은 인터넷에서 온갖 안좋은 글을 올리게 되고, 그것을 공감한 몇몇사람들에 의해 부풀려지고 안좋다는 인식이 퍼지게 됩니다.
대다모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효과 보는 사람들은 대다모에 잘 안옵니다. 저역시 머리좀 상태좋아지니까 대다모와 멀어지더군요.
효과본 사람들은 여기와서 뭐 쓰니까 좋더라 이런말을 잘 안쓰게 되요.
특히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칭찬에 인색해서 더욱 그렇게 되죠.
그런 경험이 있으신분들도 꽤 많을꺼에요. 머리 상태좋아지면 대다모같은거 잊고 삽니다. 상태 안좋아지면 또 대다모를 찾게되죠.
결론은 대다모같은 곳은 진정 효과본 사람은 많이 떠나고, 효과 없는 사람들이 불만을 올리면 그것이 대세인양 부풀려진다는 것입니다.
현재 대다모에 있는 사람들은 탈모가 심각한지라(저역시) 미녹시딜이랑 프로페시아 써도 효과가 그리 크지않고, 탈모가 거의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너무 치료가 늦은거죠.
미녹시딜, 프로페시아...모공이 살아있을때 하루빨리 시작하면 분명히 현상유지의 효과가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저역시 프카를 처음 시작하기전에 뭐 효과가 없다, 더 빠진다, 쉐딩이다.
이런글때문에 6개월정도 망설였지만, 1년동안 복용한 지금은 왜 진작 복용하지 않았을까라는 후회가 들정도로 머리도 굵어졌습니다.
제가 다른사람의 부작용사례가 두려워 시작도 안했더라면, 지금 어땟을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대다모는 효과많이본 다수의 사람보다 소수의 효과없는 사람의 말을 더 신용하는것 같군요. 물론 사람의 심리란게 부작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것이겠지만 제가 보기엔 이건 아니다 싶군요. 몇몇의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질 가능성이 있는 사람까지도 막연한 두려움에 빠지게 만드는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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