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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미녹쓰고 개피보신다는분들....
제가 프페랑+미녹 함께사용한지는 8개월좀넘었구요
프페는 약2년전부터 사용했습니다.
얼마전까지 전 약발이 안받는다고 생각했었죠
아무리 음식조절에 운동도하고 머리 자주감고 기름기 제거하고 해도
3시간만지나면 머리에 기름이 끼고 (내장기관과 탈모도 관계가 있는듯)
손가락으로 정수리 부분 살짝만 잡아도 얇아진머리털이
많게는 10여개씩뽑혔으니까요
빗질해두 떨어졌었드랫죠
특히 매운음식 먹을때 정수리에 땀이흥건 하드라구요
원래는 정수리에 땀이 안났었는데 말이죠
탈모가시작되는 초기때부터 정수리 부분에 땀이 났던거 같아요
정수리 부분에 땀과 탈모도 깊은 연관이 있는거 같으네요
왜그럴까? 왜그럴까? 생각하다가
정수리부분에 나는 땀과 (땀이 송글송글 맺힐정도)
머리속에 염증(지루성두피염)을 생각했죠
사실 저희집안(외가 친가)에 대머리 단한사람도 없거든여;;;
두피가 기름(땀)범벅인데 미녹바르니 더 빠지는거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두피관리를 혼자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아침 야채 (토마토 당근 오이등등) 갈아마시고
점심은 밥대신 까만콩두유+인삼 믹서에 갈아서 마시고
머리 자주감고 (걍 미지근한물에 행구기라도 했습니다.)
담배술은 안줄였습니다.
제가 열이 많은체질이라 인삼먹으면 안되는줄알았는데....
된다더군요 혈액순환에두 도움되구요
그렇게 몇달을 지내니 어느순간부터 정수리에 땀이 줄어들고
정수리 부분 모발을 당겨도 예전처럼 손에 묻어나듯이 빠지지는 안더라구요
요즘은 거진 안빠짐 (덜빠지기라도해야 희망이 보이죠)
(탈모인들 습관중하나가 샴푸할때 꼭 세숫대야에 빠진머리카락수 세는거)
저도 그러거든요 요즘은 정말 덜빠지는걸 느낌니다.
치료과정을 몇개월몇개월 계산한건 아니라서...
확실히 "몇개월이다"말씀은 못드리겠구요
예전에 두피가 벌겋게 되고 염증에 기름기에 땀에 정말보기 싫었는데
약 8개월전인가 부터 두피가 벌겋지않고 염증도 없이
깨끗하다는 판단을하고
미녹과 프페를 함께 사용했습니다.
물론 효과는 프페만사용할때보다 훨씬나은것같구요
최근 4달전부터 댕기머리 샴푸 사용중이구요
원래는 헤드앤숄더를 사용했습니다.
샴푸는 저자극성 두피관리에 좋다는 제품사용하시구
샴푸하기전에 빗질 5분간꼭!!
이상허섭한 답변입니다.
득모합시다!!
p.s: 요즘은 정수리에 땀은 안나는데 이마에 땀이 마니나요
정수리에 땀나던 시절 생각나서 불안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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