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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결심....미녹중단...
이제 다음달이면 1년4개월째 프페와 미녹을 하는 셈인데요...
마이녹실 밀어붙일려고 했으나 도저히 안되겠네요...
뭐 잘못된 선택일수도 있고 지금까지 치료가 되었던 걸수도있지만...
점점 줄어가는 숱을보면 미녹에만 원망이 가는건 왜일까요...
아무튼 이제 마이녹실빼고 프페만 먹으려 합니다.
1년반정도 썻으면 쓸만큼 쓴거 아닐까요?
이정도면 미녹은 포기해도 되는거 아닐까요?
정말 답답해서 써봅니다.
그동안 미녹바르려고 고생한거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리는군요.
밤늦게 와서도 머리감고 자연건조하고 미녹바르고 30분있다가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감고 바르고 말리고...
하루도 안빼고 계속 했는데 엠자는 더 올라가고 정수리는 더파이고.
요즘은 더 가속화되는거 같고 쩝
뭐 신세한탄하면 한도 끝도 없지요.
아직도 가리고 다닐 정도는 아니지만 머지않아 가려야 될날이 올것을 알기에
슬픕니다.
제가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에 관한 겁니다.
1년 4개월써오면서 솜털 무수히 났지만(사용초기부터) 그녀석들은 지금도 솜털입니다. 그리고 예방차원에서 발랐던 정수리(처음엔 정상인보다 많았음 전 엠자때문에 치료한 것임)는 이제 좀 티가 날 정도 입니다. 모든게 미녹탓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단하고 후회할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이상황에서 제가 기대할수 있는건 미녹이 머리를 뽑고 있었다라는 가설이기 때문에 중단합니다. 괜히 겁을 드리는 것도 아니고 하시지 말라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권하고 싶은건 여기 글들은 그저 참고 하시고 결정은 본인이 하시는 거라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위안을 얻기위해 로게인사이트에 들렸습니다. 마이녹실사이트에는 분명 엠자도 바르라고 되있지만. 로게인에는 이마앞쪽은 유전으로 결정되는거라 소용없다고 분명히 써있습니다. 어느 말이 맞는지 모르고 또 여기 글들을보면 엠자에 탁월한 효과다 뭐다 하는데 전 이제 로게인편에 서렵니다. 엠자에 효과없음....그리고 저의 경우 정수리도 효과없음...
미녹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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