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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저한테는 프로페시아가 잘 안받는것 같습니다.
몇개월전부터 이마가 엠자가 되는것 같더라고요.
아버지가 대머리기도 하시고 갑작스럽게 이마가 파고드는것 같아서 프로페시아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작년에 5개월 정도 먹다가 끊었었습니다.
정수리나 옆머리 뒷머리쪽은 숱이 많았고 아직 25세라는 어린 나이에 프로페시아를 시작하기가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러다가 올해 4월쯤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근데 별로 효과가 없네요.
여전히 이마는 조금씩 파고들고 있고 앞머리 숱도 많이없어졌습니다.
이마도 넓어졌고요. 예전엔 손가락 3개가 들어가던 앞머리 부분이 이제는 손가락 4개정도 들어가네요.
게다가 계속 머리숱이 빠지고 이마가 넓어질것 같습니다.
프페복용하시는 분들 보면 머리에 힘이 생기고 기름기가 줄어든다는데 저에겐 전혀 그런게 안보이네요.
이런식으로 계속 빠지게 되면 어떡하나 겁이 많이 납니다.
모발이식까지 해야하나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큰형에게 약을 계속 먹어도 머리가 빠진다고 하니까 이번엔 미녹계열의 바르는 약도 같이 보내줬는데, 게시판에서 미녹바르면 머리가 더 빠진다는 분들의 글때문에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의 대부분 분들은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면 정수리쪽은 거의 확실하고 이마쪽은 탈모의 진행이 멈췄다는데 전 왜 아무런 효과도 없을까요.
어쩔수 없이 계속 약을 먹지만 이대로 유지라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페시아도 효과가 없으니 참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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