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 2달(2통) 보고서
★ 서론 (저의 탈모 유형, 복용하게된 과정)
저는 아직 크게 티가나는 상황은 아니지만, 확실히 보면(밝은 조명에 머리 위에서 보면) 탈모인 것을 알 수 있는 정도입니다.
앞머리와 윗머리(정수리를 포함한 그 앞에 부분)가 동시에 진행되고 윗머리 탈모가 좀 더 심합니다.(앞머리는 별로 심하지 않음)
참고로 한번에 확빠지는 탈모는 아닌듯 하고, 서서히 진행되는 탈모라고 생각됩니다.
몇년 전부터 탈모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자연식과 탈모샴푸를 사용했었습니다. 약물치료는 아직은 아니다 싶어서 하지 않았었구요.
그러나 주위 친구, 부모님으로부터 탈모아니냐는 말이 조금씩 들리면서 확실히 위기감이 들게되었고(저의 형은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점도 위기감에 플러스 해줌) 2달 전에 피부과를 가서 프페를 처방받아서 복용하게되었습니다.
★ 본론 (복용기)
첫날 복용후에는 피곤함이 상당하였지만, 그 이후에는 특별히 평소의 피곤함 이상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외의 부작용은 특별히 없었습니다.
2달이 지난 지금 앞머리부분은 상당한 잔털들과 몇몇개는 일반 머리털로 자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일반 머리털들이 가을철 털갈이로 인해 빠진 머리털이 다시 자라나는 것인지 아닌지는 불확실합니다.(하지만 저는 프페의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어머니께서 제 머리를 보시고 '앞머리 머리 많이 나네' 라고 하십니다.
정수리 및 윗머리는 아직 특별히 가시적으로 변화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가장 효과 좋기를 바라는 부분인데, 아직 2달 밖에 안됬는데 많은 효과를 바라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적어도 현상유지는 되고 있고, 머리가 힘이 생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프페외에는 아침에 선식을 하고 있고(아침 대용), 밀크시슬(프페로 인한 간보호 작용), 탈모샴푸(명칭은 적지 않습니다. 특별히 효과가 있다고 보진 않기 때문에...), 매일 4잔 정도의 녹차를 하고 있고, 얼마전부터 카테킨과 비오틴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매일 40~50분 정도의 걷고 뛰기를 하고 있습니다.
프페는 아침에 선식을 먹은 후 복용하고 있습니다. 녹차류는 되도록 아침에는 안먹습니다. 녹차의 어떤 성분이 영양분의 흡수를 막는다고 알고 있어서 혹시나 프페도 영향을 미칠것 같아서 입니다.
★ 결론 (복용에 대한 생각)
서론, 본론이 있어서 특별히 쓸것이 없지만 어쩔수 없이 결론을 적어봅니다
^^;;
일단 복용한 것을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머리털에 대한 생각이 들거나 하면 특별히 누구를 지칭하고 다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두고봐라! 꼭 정상으로 돌아갈테니" 같이 탈모 치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마음속에 담고 있습니다. 즉, 절대 낙담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그럼 글을 마칩니다. 탈모로 고통을 겪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 보고서는 4달(4통)째가 될듯 합니다^^
그럼 모두들 득모하세요!~
![](https://daedamo.com/new/skin/board/miwit_forum/img/icon_loading.gif)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