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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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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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페,미녹 7개월) 기대 했던것 보다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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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4일부터 복용했습니다.
처음 네장은 올해 1월 2일 약복용전입니다.
다음 세장은 3월 4일 한달 복용후 사진입니다.
그다음은 한달주기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군대시절부터 쭉 빠져오던 머리카락 고민 끝에 답이 안나와 반 포기상태였습니다. 스타일을 누구보다도 중하게 여기던 놈이었습니다만 머리카락이 바닥을 보이니 용기도 스타일에 대한 긍지도 바닥을 치더군요. 나중엔 꼭 수술을 하리라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다 자주가던 미용실 원장님께서 수술하기전에 일단 약을 한번 먹어보라고 권유하셨는데 한귀로 듣고 흘려버렸습니다. 약으로 머리카락이 날수없다고 생각했고 이세상의 대머리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을수가 없기 때문이였죠. 아버지도 약을 먹고 수술을 생각하라셔서 어차피 본전이라 생각하고 병원에서 상담받고 프페랑 미녹을 처방 받았습니다. 근데 결과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점점 어릴때의 머리라인이 잡아가며 거의 95%는 만들어진것같네요.
어릴때부터 머리카락이 빠지면 정말 너무 고생이더라구요. 우울증까지는 아닙니다만 풍성했던 머리가 대머리아저씨로 변해가는게 그것도 어린나이에 표현할수 없는 충격이었습니다. 탈모 원인이 유전은 아닌것이 아무래도 염색 탈색 파마 머리에 호작질을 많이 해서 그런것 같고 어릴쩍부터 스타일에 남달리 빠져있던 놈이라 사람을 만나기 싫어하는 대인기피증 비슷한것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그것도 그냥 내 인생이겠거니 하며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일려고 노력아닌 노력을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부족합니다만 노력한다면 반드시 머리카락은 다시 나는것 같습니다. 꼭 이약을 먹고 머리카락이 자란다는것 보다는 그약을 믿음을 가지고 먹고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며 관리를 하시면 꼭 좋은 결과가 있다고 믿습니다.
몇달전에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대다모를 발견하고 정보를 공유해야겠다 생각해서 그동안 혼자서 찍어본 사진들을 몇장 올려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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