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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탈모 11년차~~프카 내성 효능 5년여유지~
21살때 부터 프로스카부터 시작해서~
27살때까지 잘 버텨왔습니다
쉐딩이란걸 정말 심하게 겪었습니다
21살쯔음 약먹고 한 1-2달 뒤에
정수리 부분 있는머리 없는머리 다빠져서
21살나이에 식음을 전폐하고 집밖으로 나가지를
못했습니다 사실 대다모라는 사이트도 그 당시
알고 있었고 그리고 프로스카라는 약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기능 장애 !!첨에는 고민했는데 머리 빠지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보니 고자 되어도 좋으니 프카 먹을거라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둘째 쉐딩현상!!10년전 당시 글들을 보면 쉐딩을 심하게 겪고
난뒤에 쉐딩현상으로 빠진 머리가 다시 나면 정말 머리상태가
좋아진다는 그런 복용의 결과와 쉐딩현상때 빠져버린 머리가
다시 나지 않으면 x되는 거라고 하더군요~
전 그 당시에 모앤모아 샴푸와 헤어토닉을 썼었는데 대 참패였
습니다 머리 3배로 더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검정콩을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8킬로 까지 급증했습니다 녹차 우린물에 머리감기!!
참 해볼짓 안해볼짓 다해본거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아참 식물나라 샴퓨~ㅋㅋㅋ도 사용한듯~ㅋㅋ
사실 저는 프로스카의 효능은 가히 엽기적이었습니다
친척분들이나 친구분들 수술했냐고 물어볼 정도면 게임오버였죠
머리숱이 완전히 탈모였었다고 믿기어 지지안을정도로 효과과
좋았습니다 사실 고1때 배웠던 하루 2갑가까이 펴재껴왔던 담배도
끊고 아무튼 프로스카 복용하고 6개월만에 기적이 일어난거 같았습니다
사실 약먹고 1-2달 채 사이에 쉐딩현상이 엄청심해 혼자 집에서 술취해서
프로스카를 4등분 하지도 않고 생 1알 짜리 7-8알을 술김에 씹어먹고
대다모 사이트 멍하니 검색하면서 눈물이 저절로 나더군요
그 당시 나이가 21살이니 제 심정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아무튼 고통이 컸던 만큼 채 6개월쯤 접어들면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죠 사실 성기능 장애~~피곤함 프로스카때에는 전혀 없었습니다
부작용이라는건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갈 정도~
그러다가 상태가 좋아지고 난뒤부터 약도 제대로 안챙겨 먹고 해도
머리상태는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그러다가 27-28살 접어들면서 머리가 확실히 안조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프로스카 2일에 4등분한거 한조각씩 꼬박 꼬박 챙겨먹고
검정콩 그렇게 열씨미 챙겨먹어도 안되더라구요
그나마 대충 빗질하고 비를 맞는다거나 그러지만 안으면 그나마 버틸만
했는데 제 생각에는 분명히 프로스카에 대해서는 제 몸이 내성이 생겼다는
판단밖에 서지 않더라구요
아보다트 사 놓고도 5일에 한알씩 먹고 막 그랬는데 이번에
다시 2틀에1알씩 꼬박 꼬박 한달째 챙겨 먹습니다
근데 지금 프카 초기때 처럼 쉐딩현상인지 똑깥은 증상이 나타나네요
정수리탈모인 저로서는 정수리부분
가늘고 얇은 머리 다빠지고 있습니다 ㅠㅠ
기대해 봅니다
사실 여기 자연요법 이런거 많은데 자연요법으로 탈모고치는거면
스트레스성 일시적으로 머리 빠지는 거일겁니다
저도 해볼거 안해볼거 다해본 저로서는 현재 탈모치료제는
프로스카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아니구는 전부 돈 버리는겁니다
물론 이 약들때문에 먹는 영양제라던지 그런거 말구요~
뭐 검증안된 탈모치료제들 특히 홈쇼핑에서 하는거도 아무효가
없었어요 제 입장에서는 ~
혹시 15년정도 복용하고 계신분 있으면 아보다트와 프로스카의
내성에 대해서 본인 상황을 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발 빌어 봅니다 프카와 효능이 같기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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