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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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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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3월 USA TODAY 매거진에 나온 기사입니다.
탈모와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보다트, 프로스카, 프로페시아 등의 약품이 남성들에게 회복 불능의 성기능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기존 연구 결과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바에 따르면 두타스테라이드가 주성분인 아보다트(Avodart)와 피나스테리드를 함유한 프로스카(Proscar) 등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와 발모치료제인 프로페시아(Propecia)의 사용이 발기부전, 우울증과 성욕감퇴 등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그 비중은 높지 않지만 아보다트와 프로스카, 프로페시아의 사용을 중단해도 이같은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검토와 분석을 주도한 보스턴 의과대학원의 생화학 교수 압둘마지드 트라이시는 “이들 약품을 사용한 거의 모든 남성들이 섹스를 하지 못하거나 성욕 감퇴, 잠재적 우울증 등의 부작용 가운데 전부 혹은 일부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정도는 개인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아보다트, 프로스카와 프로페시아는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 치료제로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안드로겐을 차단하면 비대해진 전립선이 축소되기 때문에 소변을 보기가 훨씬 편해진다. 그러나 안드로겐이 남성의 발기 기능과 성욕, 사정 등에 필요한 호르몬이라는 데서 엉뚱한 문제가 발생한다.
프페의 기능상 부작용은 필연적입니다. 부작용이 작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원래부터 발기가 안되거나 성적으로 별 변화없던 사람은 아예 모를수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결국 누구에게나 작용하는 매케니즘입니다. 저도 복용중이고 이제 5개월차입니다. 4개월째부터 효과 보이고 머리 매꾸어진듯합니다. 화장실 갔다온 후 마음처럼 효과를 보니 이제 부작용이 더 신경쓰입니다. 무섭다 겁난다. 겁주냐 그러면서 부작용 이야기 하지 말라 그러는데...그런 목적으로 부작용 이야기를 꺼내는건 절대 아닙니다. 스스로 이거 장기 복용 할 수 없는 문제인데... 좀더 안전하게 복용하는 방법이 없을까? 이틀에 한알 복용하면 어떨까? 그런분 이야기도 듣고 싶고 각자 부작용 극복을 위해 어떻게 했는지 의견 교환을 하고 싶을 뿐입니다. 뭐 그런데 누가 부작용 글 올리면 노인네들이 공격하네요...빨갱이로 몰고... 한분은 먹지도 않고 한분은 이제 3개월차라네요... 이건 정말 아닙니다. 복용하면 머리 납니다. 누가 머리 안난다나... 드시는거 찬성입니다. 유전형이면 다른 대책없어요... 그건 너무나 당연한거고... 근데 그이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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