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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제 글 읽으시고 그만 다투세요.(부작용 극복기를 올려주세요)
저는 2개월 먹다가 한 두달 쉬고 다시 먹은지 3개월차 되는 사람입니다
요즘 성기능,성욕 감퇴, 두뇌의 멍~함 으로인한 기억력 사고력 저하
등으로 계속해서 신경이 쓰이는 일인입니다.
지금 갖고 있는 2개월 분 다 먹은 후 어떻게 할 지 생각하려고 합니다.
계속 먹을지 그만 먹을지. 머리카락도 중요하고 성기능과 두뇌도 중요하므로 참으로 힘든 결정이지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부작용이 없거나 있어도 시간이 흐르면서 극복이 됐다 하니 그 말에 많이 의지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람의 몸이라는게 워낙 신묘하고 또 다양해서 사람마다 부작용도 다 다르게 나타나는 거 같습니다.
저는 발모효과는 좋은데 부작용 또한 잘 나타나는 체질인가 봅니다
프페를 먹기 전에 가끔 컨디션이 안좋으면 잠자리에 들 때 발이 까딱까딱해서 잠을 잘 못이루는 증세가 있던 사람이었는데 프페 이후 그 증세가 더 심해져서 전체 몸 전체가 깜짝 놀라듯이 깨곤해서 잠을 잘 못드는 현상이 요즘 있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엔 애초에 전달물질의 일종이라는 5 알파 환원효소가 부족한 저같은 사람(그런 사람이 발이 까딱까닥 하는 증세가 있다 함)이 프페를 먹으면 그 부작용이 더 나타나나 봅니다.
결론은 어찌되었든 사람의 몸은 신묘한 것이고 마음 또한 신묘한 것이니 일단 결정한 기간까지는 죽이 되든 밥이 되는 먹고 본다.
착각이든 뭐든 프페 먹기 전과 같은 성기능,성욕,뇌기능이 돌아 온다면 겁낼 것 없이 먹는다.
약간 덜 돌아온다면? 음.. 그것은 그 때 생각해 본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와 간 검사를 해본다
아 그리고 그만 좀 다투세요.
부작용에 관해 쓸 수도 있지요 써야 하고요. 망동산님의 플라시보 효과도 제가 아주 동의하는 바입니다
두 부류가 이제는 자존심 싸움들을 하시는 거 같습니다. 누가 먼저랄거 없이
동시에 서로의 주장을 그만 하고 잠시간 관망만 좀 해보세요
계속 서로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써대니 일이 커지는 겁니다.
동시에 자신의 주장을 올리는 글을 올리지 않으시면 자연히 문제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제가 부작용을 극복하게 되면 그 사연을 꼭 올리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일테면 괄약근 운동으로 성기능을 약 먹을 때보다 더 향상시켰다 하는 그런 정말 보물같은 정보 잇으시면 좀 나눠주세요
비록 저는 전립선염 때문에 괄약근 운동도 못하지만 말입니다 ㅜㅜ
그럼 즐겁고 상쾌한 하루 하루 ~~~ ^^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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