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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 및 다른 습관들에대해 잘못알고 있는 점 및 설명 (중요합니다. 다들 알고 나눕시다)
우리들의이야기에 이글을 프로페시아에 대해 썻던적이 있는데 보충설명 덧붙혀서 최대한 정확히 설명드릴께요.
우선 이글을 써드리는 이유는 정확히 알지 못하는정보로 부정적으로 댓글을다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틀린말이 많은데도 타박하듯이 작성자한테 부정적인 대답을 하더군요
머리는 모공당 약25회정도 발모와 탈락이 진행되며
발모와 탈락사이의 주기는 약3년이랍니다
하시만 유전탈모인 분들은 모공주위에 어떠한 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이 결합하면 DHT라는 탈모인자가 발생되어 머리의 주기를 짧게 바꾸어 25회의 발모와 탈락이 너무도 빨리진행되어 더 이상 발모가 진행되지 않는 것입니다.
프페및 카피약의효과는 남성호르몬이 머리부분에 올라오는것을 저지하여 DHT 생성을 막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머리와 멀지않은 턱수염과 같은 부분의 털들도 호르몬의 영향을 아래쪽보다는 덜받게 되어 프로페시아를 드실때 수염이 잘 자라지 않는 것이지요. 수염이 잘 자라지 않는게 부작용이라고 알고계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건 부작용이 아니고 약이 잘 듣고 있다는 뜻입니다.
약을 중단하면 당연히 다시 남성호르몬이 머리의 호르몬과 결합하여 DHT를 만들어 내므로 탈모가 재발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상식1 및 프로페시아 효과
프로페시아는 유지만 되는것이다.
포퐁사정중님이 댓글 달고 다니시는것 보면 한숨만 나오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유지가 되는것은 맞습니다.
근데 간혹 보면 발모가 되었다고 하는분들 계시죠?
그분들에게 머리가 굵어져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이렇게 댓글 다시는분들이 대부분이시던데요.
굵어져서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만 발모가 된다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렷다시피 발모와 탈락은 약 25회 일어납니다. 사람마다 더 많을수도 더 적을수도 있습니다.
저부분이 중요한데요 탈모가 이미 많이 진행되신분들은 25회를 이미 다소비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25회를 다소비했는데 더 나올리 만무하죠... 나머지 부분들 유지하는곳에 쓰인다고 보는게 맞죠
그런데 25회를 다 소비하지 않은 탈모 초~중기 여러분들은 발모와 탈락주기가 점차 짧아져 가고 있는중인데요. 그렇게 계속 짧아지다보면 탈락이 빨리되고 발모가 되는과정중에 탈락이 되어버립니다. 머리바깥으로 나오기전에 즉 뿌리쪽에서부터 발모가 되는도중 탈락되어버리죠.
이때 프로페시아를 드시면 발모와 탈락주기가 점점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머리바깥으로 나오기 전에 탈락되어버리던 머리가 머리바깥에 나오면서 발모현상을 보이는 것입니다.
프로페시아를 먹어서 상태가 유지되긴해도 호전되지 않는다는 완벽히 잘못된 상식입니다.
잘못된 상식2
프로페시아 부작용으로 머리가 더 많이 빠지신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에 대해 설명해 드릴께요
아직 이부분은 연구결과가 명확히 판명나지 않은 부분이고 의견이 분분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간단한 과정은 이렇습니다.
프로페시아가 스테로이드로 분류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교묘하게 피해간것이지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것이 아닙니다
스테로이드는 탈모에 안좋아요.
만약 탈모인자를 가지신분들은 스테로이드로 인해 탈모가 악화되는것보다 훨씬 유전인자의 영향이 끼치는 정도가 심하기때문에 프로페시아를 먹는게 아주 도움이 되실꺼에요
하지만 스테로이드에 민감하신 분들이 계셔요. 소량의 스테로이드에도 부작용을 받으신분들이요 그분들은 유전인자나 스테로이드나 끼치는 영향이 비슷하실수도 있습니다.
가장중요한건 DHT로 빠지는 것이 아닌데도 프로페시아를 드시는 경우인데요
자신이 DHT때문에 빠지는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두피청결때문에 빠지시는 경우는 프로페시아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하지만 탈모엔 프로페시아다 라는 여론이 많으니깐 드시는분들이 계신데요
그분들은 프로페시아가 오히려 약이아니고 독입니다. 오히려 더 빠지죠. 거기에 스테로이드에 민감하신 분들이면 난리가 나실꺼에요.
꼭 꼭 자신의 탈모유형이 어떤 것인지 알고 복용을 시작합시다.
잘못된 상식 3
쉐딩현상에 대한 부분인데요
이부분은 잘못된 상식 2와 연관이 있죠
쉐딩현상은 사실 일어나지 말아야할 과정입니다.
과학적으로 정확히 설명되지 않은 과정이죠
다들 그냥 새머리가 나기위해 빠지는 것이다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쉐딩현상은 스테로이드 부작용이라구 해두는 것이 좋아요.
스테로이드를 안먹던 몸이 갑자기 스테로이드를 1주 2주 한달동안 꾸준히 드시면 당연히 부작용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우리몸은 적응을 해내므로 대부분 1달반~2달내에 스테로이드부작용이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프로페시아의 효과를 보는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쉐딩이 3달~길게는 1년동안 일어나고 있는데도 계속 프로페시아를 드시는분들도 계시더군요
이분들 스테로이드에 민감하신 몸이시거나 DHT에 의해 일어나는 탈모가 아니므로 속히 중단하셔야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쉐딩현상이 좋은현상은 절대 아닙니다.
잘못된상식 4
샤워를 2번하는것은 두피청결에 좋다는 것이 명확한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샤워할때 빠지는 머리가 어차피 휴지기에 빠져든 머리이므로 빨리빠지고 다음머리가 나오는게 낫다라고 생각하시던데요.
휴지기에 빠진머리가 빠져버리고 다음머리가 나는것이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발모횟수가 무한적이아니고 대부분 25회정도로 유한적입니다. 그리고 뱃속에서 많은 영양분을 받는 아이도 출산날짜보다 일찍 태어나면 약간의 기형을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많은영양분도 받지 않는 머리가 아직 발모할 준비가 안되었는데 휴지기에서 샤워나 다른 자극에 의해 빠져버린다면 당연히 양분이 조금 덜채워진채로 머리가 발모될 것이고 정상모보다는 조금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머리카락의 휴지기는 생각보다 길어요. 그머 리를 정상적인 탈락 전에 빠지게 하는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두피의 청결을 유지해주지 않아도 머리가 빠지고 자극을 줘서 휴지기의 머리를 미리빠지게 해도 머리에 좋지 않으니 적절한 청결과 자극이 필요합니다. 과해서도 안되고 부족해서도 안됩니다.
잘못된 상식 5
영양제에대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 정말 중요한데요 오메가3 철분 아연 등등 머리에 좋다고 먹어서 효과보신분들이 계시고 못보신 분들이 계시지요.
몇일전에 "저도 오메가3먹고 저희 아빠도 드시는데 오메가3는 탈모에 아무런 효과가 없는것 같아요"라는 글을 보았는데요. 이 분이 드시고 계시는 오메가3 함량을 정확히 계산해보면 약안에 들어잇는 탈모에 좋은 DHA 등의 함량이 20%가 채안되더군요 나머지 80%는 그냥 생선비늘기름입니다.
오메가 3가 좋다고 아무 오메가 3나 아연이 좋다고 정확히 보지도 않고 아연을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메가3로 설명드릴께요. 우선 오메가3는 산화가 되면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은 반응을 보입니다.
제가 직접알아본 오메가3 제품만 100개가 넘어갑니다 한국시장에는 엄청난 갯수의
오메가3 제품이 있죠 하지만 그많은 오메가3 제품중 함량이 70%이상넘어가면서 산화가 안되게 해놓은 제품은 10개가 채 안됩니다.
오메가3 제품안에 산화방지제가 들어있다고 산화가 안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품성분중 비타민 E가 어느정도 함유 되어있어야 산화를 막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놓은 제품은 진짜 10개가 채 안됩니다. 미치고 팔짝뛸 노릇이죠.
잘 알아보지 못하고 좋다고 광고만 보고 드시거나 지식인에서 찾아보고 드시는분들을 노린 제약회사들이 대부분이죠.
약국을 믿으시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프로페시아가 다른 카피약보다 효과가 좋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으시잖아요
저 약들 성분에 대해 제가 직접 사서 정확히 파악하지 않는이상 똑같다고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제약회사들을 절대 믿으시지 마세요.
물론 심리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 위의 오메가3의 경우만 보시더라도 믿지 않으시는게 좋을거라는게 보이는군요. 함량을 많이 함유해서 도움이 되는듯이 써두고 소비자를 조롱하면서 산화방지를 해두지 않아 오히려 몸에 독을 먹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아 그리고 저도 프로페시아를 먹습니다 ㅎ_ㅎ
잘못된 상식 6
메조테라피에 대한 부분입니다. 둘러보니 메조테라피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 더군요.
유전에 의해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이신분들은 정확합니다. 메조테라피로 탈모를 막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탈모가 되면서 예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뽑힌 머리를 보면 머리가 접혀있고 두피사진을 찍어보니 각질이 일어나고 그러신분들 계실꺼에요.
그분들은 유전적인부분이 있으신경우셔도 메조테라피가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각질이 일어나고 지루에 의해 모공을 막은경우는 두피까지 양분이 잘 오지않아 머리가 접히고 끊기고 하는경우가 많이 일어납니다.
이런분들은 dht를 막아주어도 두피에 양분이 오질않습니다. 개선한다고 스케일링하고 샴푸열심히 해도 두피에 영양분이와서 머리카락에 전달해주기까지는 꽤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저과정에서 두피에 양분을 줄 수 있는데 메조테라피에요.
머리카락까지 전달해주기에는 시간이 오래걸리기때문에 스케일링 하면서 두피청결을 유지해주어 양분을 다시끌어올때까지의 기간동안 메조테라피라의 약물을 머리에 직접 투여하여 그 기간동안에도 머리카락에 양분을 주는 것이지요. 단 다른탈모요인이 없고 dht에 의해 탈모가 일어나는 경우나 dht와 다른 요인이 동반된 경우는 프로페시아가 아니면 막기 힘드실꺼에요.
분명히 대다모를 둘러보며 잘못된 댓글들을 많이 보았고 많은 부분들을 알려드리려 글을 쓰기 시작햇는데 막상 적다보니 무엇 무엇이 있엇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글을 읽고 더 모르는 부분들이 있으시거나 다른 궁금증이 있으시면 댓글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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