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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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수정)은근 유명한 그 약국 아시나요?? 대박자료~
울산 현대병원..
친척 할아버지 득모후 소개받았습니다. 확실하다네요..
집이 서울인데 어제 계좌이체하고 주문했는데 오늘 받았습니다.(정말 빠르죠 ㅎㅎ)
회원님들이 제일 궁금해 하셨던 것
다 파해쳐 친절히 입으로 넣어드립니다. ㅎㅎㅎ
나만 알기에는 탈모인의 고통을 너무 잘 알고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이 약국에 전화통화 한 번 하기가 힘듭니다. 전화가 어찌나 많이 오는지.. 그래서 전화로 문의하시되 그 시간이 짧아져야 저도 여러분과 공유하고서 어렵지 않게 또 복용을 할 것 같습니다.
자 이런 저런 연유로.. 설명합니다.
탈모약 문의로 전화를 드리면 현제 복용중인 약을 물어보십니다. 아버지도 같이 약을 주문했는데 아버지께서 고혈압으로 약을 드시는데 고혈압 약이 들어있어서 저혈압으로 떨어지실 수 있으니 그 때는 약을 조절하시라고 하셨구요 (아래 내용의 알닥톤이 고혈압증 성분의 약입니다.) 저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해서 약을 복용중이나 상관 없답니다.
약은 오늘 도착하였고 하나하나 검색해서 자료 올립니다. (믿으세요^^)
약봉지에 5가지 약으로 조제
1.가루약 - 알 수 없음
2.MNT(Minoxidil 5mg)- 현대제약의 현대 미녹시딜정. (진짜.. 이걸 찾느라고.. 제가 집요함이 있어요. 수정합니다.^^)
부작용 다모증 :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의 약 80%에서 체모의 성장, 밀집화, 색소증가가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이러한 현상으 투여후 3-6주 이내에 나타났으며 대부분 두 눈썹 사이, 머리와 눈썹사이 또는 양볼의 윗쪽에 나타난 후 등 팔, 다리 및 머리로 번지게 된다. 투여를 중지하면 새로운 모발의 성장은 중지되나 치료전의 상태를 되찾기 위해서는 1-6개월이 소요된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모발성장이 설명되는 내분비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현상에 남성화 다모증은 아닌 것을 밝혀졌다. 특히 소아와 부 인에는 모발 성장이 문제가 되므로 이 약을 투여하기 전에 이러한 부작용 에 관하여 충분히 주지시킨다.
과민증 : 삼출성 발진, 수포성 병변 및 피부점막안증후군(Stevens-Johnson 증후군)등의 발진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혈액 : 때때로 혈소판 감소, 백혈구 감소(WBC 신장기능이 좋지 않거나 손상된 환자에게서 나타났다. 대부분의 경우에 심낭삼출이 결합조직 질환, 요독성증후, 울혈성심마비 또는 현저한 체액저류와 관련하여 발생하지만 그와 관련이 없었던 경우도 있다. 환자에게 심낭의 이상이 나타나는지 면밀히 관찰해야 하며 의심이 갈 때에는 초음파 심장촬영을 해보아야 한다. 더욱 강력한 이뇨요법, 투석, 심막천자 또는 수술등이 요구될 수도 있으며, 삼출이 계속되면 다른 치료 방법과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본품의 투여중지 여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기타 : 드물게 체중증가를 수반하거나 수반하지 않는 말초혈관부종, 심박률증가, 크레아티닌, BUN의 일시적인 상승, 위장장애, 발진, 유방통, 여성형 유방, 용혈성 빈혈, 폐침윤, 항핵항체(ANA), 두통, 간헐성 파행, 빈발 월경, 구역,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상호작용- 이 약 자체는 기립성 저혈압을 일으키지 않지만 구아네티딘을 투여받고 있는 환자에게 이 약을 병용 투여하는 경우에는 심한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이 약을 투여하는 경우에는 가능한한 구아네티딘의 투여를 중지하며 이것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기립성 저혈압이 더 이사이 계속되지 않을 때까지 환자가 그러한 부작용을 피할 수 있도록 병원에 입원할 경우에만 이 약 투여를 시작한다.
항우울제(이미프라민) 및 정신병치료제는 이 약의 기립성 저혈압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코르티코이드 및 테트라코삭티드와 병용 투여하는 경우에는 수분저류가 나타날 수 있다.
소염진통제(인도메타신)와 병용 투여하는 경우에는 혈압강하작용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3.프로스카 계열의 약 5mg 의 1/4(분할로 인하여 어떤 회사의 제품인지 분간하기 어려움 약사님 말로는 프로스카라고 하셨구요)- 하늘색 코팅된 백색의 약으로 4분의 1 (피나스테리드로 알려짐.)전립선비대증등의 증상에 치료에 쓰이며 쪼개서 소량 복용시 탈모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4.알닥톤- 미황색의 원형정제 이뇨제로 체내 저류되어있는 수분을 빼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스피로노락톤(Spironolactone: 알닥톤) 은 알도스테론 갈항작용을 갖는 합성스테로이드제제로서 칼륨보존성 이뇨제로 분류됩니다.
주로 이뇨효과를 통한 부종,고혈압, 울혈성 심부전등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지요.
그런데 그 분자모양이 스테로이드 형태로 성호르몬의 형태와 유사하여 항안드로겐 작용(남성호르몬 억제작용)을 나타내게 됩니다. 발모는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다모증 치료에도 응용될 수 있습니다. 치료 효과는 1-2개월후 나타난다고 합니다.
(탈모증 치료에 쓰이는 프로페시아도 비슷한 분자구조를 가진답니다. 남성호르몬의 환원을 막아주어서 탈모를 방지해 줍니다.)
부작용은 저혈압, 탈수, 서맥, 고칼륨혈증등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고혈압증(본태성, 신성 등), 원발성 알도스테론증, 저칼륨혈증, 심성 부종(울혈성 심부전), 신성 부종, 간성 부종, 특발성 부종.}
5.유란탁 정 75mg- 속쓰림을 막기위한 위산분비 억제제
효능 : 위/십이지장궤양, 졸링거-엘리슨증후군, 역류성식도염, 마취전투약(멘델슨증후군 예방),
수술후궤양, NSAID 투여로 인한 위/십이지장궤양,
다음 질환의 위점막 병변(미란, 출혈, 발적, 부종)의 개선: 급성위염, 만성위염의 급성악화기, 상부소화관 출혈(소화성궤양, 급성스트레스궤양, 급성위점막병변에 의한).
75mg: 위산과다, 속쓰림, 신트림.
하루에 한봉지를 복용하면 피나 1.5mg과 미녹시딜 5mg 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알닥톤도 단순 이뇨제가 아니고 스테로이드제로서 남성호르몬에 관여한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위험성을 감수하고서라도 그 세가지 약들의 상호작용(공통적인 것이 남성호르몬 억제)으로 확실히 발모된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이며 더욱 신빙성은 높아집니다.
여성은 절대 드시지 마세요.
복용법은 하루 한 봉지를 오전 식후에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뇨제가 들어있어서 밤에 드시면 화잘실 자주 가실 수 있다고 생각되어(그 이유가 전부입니다;;;). 약사님 말씀하시길- 머리가 많이 나고서는 이틀에 한번 꼴로 드시면 된답니다.(효과는 확실해보이는.... 듯..) 저렇게 먹으면 안날래야 안날 수 가 없겠다는 생각 한판...
결론!!!!
@피나스테리드 카피약 1mg 3달치 사면 10만원 안밖으로 깨집니다.. 다들 아시겠죠. 싼 값은 아니죠
@현대약국 약이 3달치면 9만원 택배비 3만원.
@이렇게 드시는 분은 아직 없었겠지만 피나만 한알 복용 다음날 미녹시딜 이렇게 번갈아 나눠서 먹는다면 3달치 사서 6달을 먹을 수 있겠어요^^ 미녹시딜 게시판 가보니 바르는 것만 올라와 있던데 미녹시딜 자료가 되겠군요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암튼 제일 좋은 것은 약들의 상호관계로서의 효과를 본 후에 안의 약을 미녹시딜과와 프로스카로 나눠서 아껴먹으면 그만이라는 것입니다.. 먹는 미녹시딜 5mg의 가격은 전혀 몰라서 제가 얼만큼 이득을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피나만 배로 먹는 것 보다는 미녹과 상호작용 시킨다는게 훨씬 좋네요^^
뭐 먹어봐야 알겠지만 여러분들의 궁금증이 다 풀렸을겁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호기심 천국이라 궁금한건 못참아요!!!!!!!!!!!!
-MNT의 정체를 밝히느라 내용이 대거 수정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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