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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탈모 치료약 복용 부작용
남성은 탈모를 막기 위해 치료약을 먹었다. 약은 효과를 발휘해 그의 머리카락은 더 이상 빠지지 않았다. 하지만 대가는 너무 컸다. 그의 몸이 여성처럼 변한 것이다. 이렇게 황당한 일을 겪고 여장(女裝)을 한 채 살고 있는 남성은 해당 제약사에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3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윌리엄 맥키(38)의 사연을 소개했다.
탈모 때문에 고민하던 맥키는 2008년 유명 탈모 치료약을 복용했다. 맥키는 "9개월간 복용하자 확실히 머리가 덜 빠졌다"고 했다. 하지만 부작용은 상상보다도 더 끔찍했다. 가슴과 엉덩이가 커지면서 그의 몸이 여성처럼 변한 것이다. 몸이 변하고 나선 약을 먹어도 탈모 증세도 호전되지 않았다.
이 '말도 안 되는' 변화에 맥키는 우울증을 겪었고, 회사도 그만두게 됐다. 급기야 2010년에는 부인과도 이혼하면서 그는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다고 한다. 이후 맥키는 변화한 몸에 맞춰 '여성'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는 현재 이름을 '맨디'로 바꾸고, 여장을 한 채 지내고 있다.
그는 "결과와 상관없이 탈모 치료약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며 "치료약을 만든 제약회사를 상대로 총 10억 달러(약 1조1000억원)를 청구하는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12.07.25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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