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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새롭게 안 지식공유! 아보다트는 용량의존적이다.
요즘들어 두타스테리드의 효과에대해 외국사이트들을 많이 뒤져보며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혈중 dht를 낮추는 약물로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가 있겟고, 피나1mg,아보0.5미리 daily 복용시
각 각 혈중 dht농도를 70% , 92%(약 5개월 지속 daily 복용시/ 2주간 연속복용시 87%수준) 감소시킴을 알 게되었습니다. 아보다트의 1형 효과를 무의미하게 본 다 하더라도 2형 inhibitor 효과는 상당한듯합니다.
그런데 하나 더 중요 한 사실은 혈중 dht와 두피상 dht의 관계입니다
90퍼센트 이하의 혈중 dht inhibitor 에서의 두피에서의 dht 억제률을
70(피나) 92(아보) 의 차이가 40대 50 정도로 아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혈중에서 나는 큰 차이가 사실상 두피상에선 두약물 모두 큰차이를 보이지 않기에 아보다트가 약간 더 효과가 좋다라는 인식 으로 그치는 것이죠
그런데
아보다트는 용량의존적인 약물이라합니다. 용량에 따라 효과가 증가하는 약물이란 이야기죠.
피나스테리드는 1mg에서 용량을 5mg까지 5배로 늘려보앗자 혈중 dht감소량 두피 dht감소량이 큰차이가 없지만
아보다트같은경우 0.5mg -> 2.5mg로 5배로 변경시
혈중 dht농도는 92 -> 95~98 까지 미미하게 3~5퍼센트 상승하지만
놀라운사실을 두피dht에서는 50퍼센트에서 80퍼센트 수준으로 차단율이 급격하게 상승하게 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피나스테리드는 복용해봣자 나머지 60프로의 dht가 모낭을 공격하는 반면
아보다트는 나머니 18퍼센트 수준만이 dht를 공격하므로
dht공격의 화력을 1/3수준으로 낮추는것이고.
유지효과가 3배가 될 것이다 (이론상으로) 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dht100퍼센트차단시 탈모가 일어나지 않죠. 거세한사람이 탈모가 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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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mg Dutasteride inhibits ~ 92% serum DHT and 55% scalp DHT
2.5mg Dutasteride inhibits ~ 95% serum DHT and 82% scalp D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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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보다트는 용량에 따라 임상실험의 효과가 크게 차이가 났다는 자료를 보았습니다.
외국을 사이트를 뒤져보니 이러한 사실을 진작에 알고 아보다트를 2.5mg 내지 1mg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존재 함을 알게됐네요. 2.5mg와 1mg의 효과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피나 1mg와 아보다트 1mg~2.5mg의 두피에서의 dht차단률을 40퍼센트와 82퍼센트로 굉장한 차이가 있으며.
약물을 복용하지만 내성이생긴다고 느끼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발수가 감소하는 이유는 두피에서의 잔여 dht가 모낭을 계속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인데.
저같은경우는 머리없으면 진짜 못살것 같아서
아보다트 1mg도 생각 해보고있습니다.
일단 현재는 아보다트 0.5mg와 피나스테리드 1mg를 번갈아 가면서 먹고있습니다(두약물 같이먹을시너지 효과 있단 걸 들어서)
진짜 돈만 여유가 된다면 하루 아보 하루 2.5mg를 먹고싶은데 돈때문에 그렇게 까지는 못하겟네요..
한달에 약값만 아보 5통이 들어가니 ㅋㅋㅋㅋ..
그런데 가장 걱정될 부분이 2.5mg를 먹으면 부작용이 엄청나게 심하지 않느냐?인데
실제 2,5mg까지 제약사에서 투약 허용 범위이고. 부작용이 발생하면 그 강도가 더 심하고 36주간 약물 중단시
0.5mg같은경우는 혈중 dht가 정상범위로 돌아왔지만 2.5mg는 4/5였다는 점입니다.( 용량이 많아서 반감기를 따져봤을때 훨씬 오래걸릴듯.)
하지만 부작용발생율은 2.5mg나 0.5mg동일한 확률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양이많다고해서 부작용확률이 커지는것은 아님)
그래도 진짜 머리 없으면 못산다 하시는 분들을 이방법도 괞찮을 것 같습니다. 2.5까진 아니라도 1mg정도 아보다트 해외구매해서 사용해도 괞찮을 것 같고요
저는 나이가 25이지만 처음부터 프로페시아한달만 복용하고 아보다트로 바로 넘어갔고
두약물 동시에 복용중입니다.
대개 프로페시아로 먹다가 효과가 없으면 아보다트로 갈아타는게 정석이긴하지만
10년~20년 장기간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아보다트를 복용하여, 약물을 투여함에도 두피에 잔존해있는 dht량을 최소화 시켜서 지속적인 dht의 공격에 노출되는 양을 최소화시키는게 효과적인게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래서 지금 아보다트와 피나스테리드를 같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ㅡ.ㅡ;
혹시 약물쪽으로 잘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리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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