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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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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아보다트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긴가민가...?!?!?
탈모인지한지는 한 5~6년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늘어지고 빠지는것 같기는 한데 앞머리는 아직 안 밀렸고요. 왼쪽 가르마 부분을 중심으로 탈모부위가 타원형으로 커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 정수리탈모 사진보면 정수리 중심으로 둥그렇게 빠지시는것 같은데 저는 왼쪽부분만 빠져서 유전탈모가 아닐꺼라 스스로 판단했습니다.(집에 대머리가 없어요)처음에는 경희대학병원가서 진단을 받았었죠. 중금속검사하고 여러가지하는것 같던데....결론은 미녹시딜 세비프록스라는 샴푸 처방이었어요. 효과는 없었고 다른병원 (병원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심우영 교수님 계시는 병원에 갔었죠. 역시 미녹시딜 처방 아직 괜찮다하면서 프로페시아는 지금보다 더 많이 빠지면 처방해주신다면서 처방해주질 않더군요. 개인병원가서 저혼자 처방전 받고 프로페시아,프로스카 섞어서 1년 4개월을 먹었습니다. 효과 없었고요. 두피관리센터, 한의원, 금연, 운동, 샴푸, 하수오, 검은콩...여러분들이 지금 하시는거 다했습니다. 역시 효과 없었고요...오죽하면 그당시 제가 귀농까지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네이버에 귀농 탈모 치면 지식인 맨 첫번째에 제가 쓴글 있어요...그때는 머리때문에 아주 미쳐있었어요....(탈모인지 쇼크랑, 전쟁에서 팔한쪽 잃어버린 쇼크랑 그 수치가 거의 같다더군요.) 그리고 정확히 작년 11월부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미녹시딜을 하루도 빠짐없이 2회씩 꼬박 발랐습니다. 역시 효과 없었고요. 포기하고 있는상태에서 아보다트가 생각났습니다. 딱 6개월만 먹어보자 라는 심정으로 지금 먹은지 삼개월되었는데, 3~4일 전부터 머리를 감고 머리를 털면 조금 덜 빠진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탈모 인지한후부터 변기뚜껑위에다 머리감고 수건으로 털면서 머리빠진 갯수 세는 버릇이 있는데요. 반으로 줄었다라는 느낌.....그리고 오늘 딱 머리감고 털었는데 다시 빠지는 갯수가 전으로 돌아왔어요....제가 지금 너무 절망적이라서 글을 남겨봅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케이스 있으신분 계시면 댓글좀 남겨주세요...그 특히 많이 빠진 부분만 두피층이 딱딱합니다. 효과가 있다면 이 두피층이 올라와야 정상인게 맞겠죠? 몇일전 좀 덜빠진다 싶어 나에게 효과가 있는듯하여, 잠깐이나마 희망을 가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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