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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정] 미녹시딜액에 피나스테리드를 녹여서 사용해봤습니다
몇몇분들이 시도하시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미녹시딜액 60ml에 피나스테리드 5mg짜리를 열개 넣어 녹여서 평소에 미녹시딜
사용하는것처럼 사용을 해봤습니다
머리이식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녹시딜액은 계속 사용하고 있는중이죠
현재 먹는 카피약 피나 1.25mg 과 미녹플러스 피나스트레드 녹인것을 바르고 있는데요
단순히 미녹만 바를때보다 효과가 뛰어납니다
피곤하거나 발기부전도 (약을 먹었을때 초기에만 그렇고 지금은 정상 ) 문제가 없어보이네요
혹시라도 먹는 피나가 부담되시는분들이 한번 해볼만한 방법인거 같네요 ^^::
단순히 미녹에 피나카피약 열개 넣으면 자동으로 녹습니다
두번째 요즘 어성초 자소엽 이거 사용하시는분들이 많으신거로 아는데요 이것도 한번 읽어보시길
어성초 보다 훨씬 낫아보입니다
http://ref.daum.net/item/37315875 이건 특허에 관련된 글인듯하구요
http://www.bokuennews.com/news/mail_form.html?no=6018 이건 특허에 나온 뉴스 내용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가죽나무의 어떤부분을 실험했는지가 나오는데 잎이나 그런곳이 아닌 나무 뿌리
한약이름으로 저근백피 [ 樗根白皮 ] 라고 합니다 이게 가격도 어성초 보다 저렴하고 효능은 좀더 클것으로
판단 하여 인터넷에서 6천원에 구입하고 이걸 진하게 달여서 먹지는 않고 (저근백피에 작은 독이 있다함)
이걸 어성초+녹차처럼 머리에 발라볼 생각입니다
이것에 대한 결과는 두달정도 후에 적어볼께요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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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대표 박재돈)가 난치성 면역질환인 천식과 알러지에 효과 있는 천연물신약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남대 약대 장현욱 교수가 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21세기 뉴프론티어사업 중 자생식물이용기술개발사업과제 수행을 위해 서울대 강삼식 교수, 충남대 배기환 교수, 강원대 김현표 교수, 안동대 손건호 교수 및 한국파마(대표 박재돈)와 공동으로 알러지 및 천식치료 효능을 가지는 자생식물에 대해 3년 간 공동연구를 진행 한 결과 ‘삼백초’와 ‘가죽나무’ 추출물의 효과를 규명했다.
공동 연구팀은 연구결과에 대해 국내 특허를 출원한 상태며 천연물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19일 한국파마에 기술을 이전했다.
공동 연구팀은 삼백초와 가죽나무 추출물이 다양한 염증성 질환의 주된 세포인 비만세포(mast cell)를 자극했을 때 생성되는 prostaglandin D2(PGD2)와 기관지 천식 발병에 중요한 원인물질의 하나인 leukotriene C4(LTC4)의 생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영남대 약대 장현욱 교수는 “기존의 항천식 약물들은 자율신경계 조절이나 항염 작용을 위주로 하지만 삼백초나 가죽나무의 추출물은 항염증, 항알러지 작용뿐 아니라 천식관련 유전자발현을 억제한다”며 “천식과 알러지처럼 장기간 약물투여가 필요한 만성질환에는 천연유래 의약품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한국파마 박재돈 대표는 “이번 연구결과를 이용해 반드시 천연물 신약을 이뤄낼 것”이라며 “이 치료제 개발을 통해 난치성질환 치료에 보탬이 되는 동시에 수천억원에 이르는 천식, 알러지 시장에서 매출증대는 물론 회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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