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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정수리 탈모 프페 8개월 후기

  • 12년 전

  • 1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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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동안의 변화>

나이는 30대 초반이고, 머리가 빠지기 시작한 것은 근 8년은 되어가네요.
20대 초반에 스프레이, 왁스 바르고 머리도 안감고 잔적도 많고, 담배는 안하지만 술은 자주 먹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20대 중반에 머리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였고, 그 때는 별거 아니겠지 하면서 과제와 술과 함께 밤을 샌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즉, 두피, 식습관, 생활습관 모두 엉망이었죠,
조금씩 주변 사람들에게 머리가 빠지는 것 같다는 얘기를 듣기 시작하면서 샴푸만 '댕기머리'로 바꾸었는데 여전히 두피가 붉고, 머리는 계속 빠져만 갔습니다.
초기에 있었던 저의 행동은 지금에서야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20대 중후반에도 조금씩 빠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샴푸는 댕기머리에서 리바이보젠으로, 마이녹실을 조금씩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정보는 부족하였고, 서서히 탈모가 계속 진행되고 있었죠,

그러다 30대로 접어들면서 이제는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선택한 것은 '두피관리' 거액을 투자하여 6개월을 진행하였으나 돌아온 건 엄청난 스트레스 뿐이었습니다. 두피 붉음증이 있어서 선택한 두피관리가 제대로 된 선택은 아니였던 거죠,

그러다 발견한 '대다모'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피나스테리드'와 '모발이식' 2가지 밖에 남아 있지 않았더군요
어떤 선택을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선택은 선 피나스테리드, 최후의 보루로 모바일이식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작년 7월 말부터 시작한 '프로페시아'
처음에는 쉐딩현상으로 굉장한 부담감이 있었으나 상태는 점점 호전되어 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번 먹으면 계속 먹어야 하는 것과 피곤함, 성적 능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 선택하길 꺼렸지만 지금은 만족하고 있는 상태로 계속 먹을 생각입니다.
물론, 피곤함은 항상 가지고 있던 거라 더 피곤한지는 잘 느낄 수 없었고, 성적 능력은 잘 모르겠습니다.

정리해 보면, 제가 지난 8개월 동안 진행한 것은
* 해오고 있던 것들
- 두피관리: 클리닉
- 트리코민: 1일 1회, 제대로 지키지 않았음
- 아침샴푸: 댕기머리

* 8개월 전부터 시작한 것들
- 두피관리: 클리닉, 계속, 최근 기간 종료, 더 이상 안할 계획
- 트리코민: 1일 2회, 아침, 저녁, 하지만 아침에만 주로 함
- 샴푸: 1일 2회, 아침, 저녁, 저녁 때 더 잘 관리하여 샴푸
- 어깨 및 물구나무서기 : 어깨 뭉침이 심해서 조금씩 풀어주고 있는 단계
- 운동: 유산소 운동은 시작~4개월까지 스쿼시, 그 이후는 1일 30분 정도 걷기, 스트레칭 1일 1회 이상
- 식단: 금주-한 번 마실 때 많이 마심, 인스턴스-피자, 아이스크림 등 자제 잘 안 됨, 저녁 금식-잘 안됨

결과적으로 저의 문제는 식습관보다는 어깨 뭉침으로 머리까지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두피 붉음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샴푸 잘하기와 스트레칭으로 어깨 뭉침 풀기가 주 목적이고 식습관은 잘 지킬려고만 했습니다.

8개월 전 후의 가장 큰 차이는 '프로페시아'와 샴푸(1일 2회)로 보이고, 전 탈모진행이 좀 오래된 상태라 쉐딩현상이 올 때 반응은 오는구나라고 마음 먹고 꾸준히 먹었습니다. 8개월 동안 한 5일 정도 프로페시아 복용을 못했고요.

아래 사진은 8개월 동안 변화로 순서는 → / ↓ 입니다.
8개월 전에 관심이 많아서 월에 2~3번 찍어서 사진이 8장이 아니고요, 뒤에서 부터는 월 1회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찍는 방법에 따라 조금 다르게 보이지만 현재 좋아지고 있는 상태는 분명합니다.

원래 1년 정도 지난 후 후기를 적을려고 했으나, 중간 시점으로 올리고 나중에 한 번 더 올릴게요.
다들 긍정적인 마음으로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 본 게시물의 내용은 이용자의 개인적인 경험 및 공개된 일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특정 의약품의 광고, 홍보 또는 사용을 권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전문의약품의 사용 여부 및 치료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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